이창우(46·무실동) 작가의 본업은 평화오일실공업주식회사의 회사원이다. 4년 전 리터칭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이름이 더 생겼다. 리터칭 작가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리터칭은 양화나 음화의 결점에 명암, 색 등을 첨가하거나 생략하여 사진 화상을 수정하는 기법을 말한다.
●사진을 회화로 변화시키는 신비로움에 빠져
이창우 씨는 “20여년 사진에 관심을 갖고 찍으러 다녔다.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게 되면서 포토샵을 배우기 시작했다. 우연히 리터칭에 대해 알게 되었을 때 순간 리터칭의 매력에 빠져 들어갔다”고 한다.
정물화 그림을 좋아 했던 이창우 씨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 했던 어렸을 적 꿈을 사진에 담았다. 그러다 리터칭을 알게 되면서 사진을 회화식으로 표현하는 기법에 매료되었다.
쉬는 날이면 카메라를 들고 나가 사람들을 찍거나 자연을 찍으며 사진에 심취해 있는 이창우 씨는 자신이 찍은 사진을 밤새 작업해 사람들에게 선물한다. 자신의 자비를 들여 액자에 정성껏 작업한 사진을 넣어 선물하는 그의 따뜻한 마음은 받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한다.
2007년 인터넷 디자인 리터칭 부분에서 1등을 수상하기도 한 이창우 씨는 “사람들의 다양한 표정이나 소품 사진을 회화로 표현해 디지털 시대의 맛을 전하고 싶다”고 한다.
문의 : 010-4843-0275, http://blog.naver.com/lcw013
신효재 리포터 hoyjae@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사진을 회화로 변화시키는 신비로움에 빠져
이창우 씨는 “20여년 사진에 관심을 갖고 찍으러 다녔다.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게 되면서 포토샵을 배우기 시작했다. 우연히 리터칭에 대해 알게 되었을 때 순간 리터칭의 매력에 빠져 들어갔다”고 한다.
정물화 그림을 좋아 했던 이창우 씨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 했던 어렸을 적 꿈을 사진에 담았다. 그러다 리터칭을 알게 되면서 사진을 회화식으로 표현하는 기법에 매료되었다.
쉬는 날이면 카메라를 들고 나가 사람들을 찍거나 자연을 찍으며 사진에 심취해 있는 이창우 씨는 자신이 찍은 사진을 밤새 작업해 사람들에게 선물한다. 자신의 자비를 들여 액자에 정성껏 작업한 사진을 넣어 선물하는 그의 따뜻한 마음은 받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한다.
2007년 인터넷 디자인 리터칭 부분에서 1등을 수상하기도 한 이창우 씨는 “사람들의 다양한 표정이나 소품 사진을 회화로 표현해 디지털 시대의 맛을 전하고 싶다”고 한다.
문의 : 010-4843-0275, http://blog.naver.com/lcw013
신효재 리포터 hoyjae@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