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로 알뜰하게 결혼 준비”(사진)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신한카드가 웨딩 이벤트를 마련했다.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웨딩컨설팅 회사인 본웨딩(대표 오정연)과 함께 캐시백 이벤트, 웨딩 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1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 회원이 본웨딩의 웨딩패키지, 예물, 한복, 침구, 허니문 등을 결제하면 인당 최대 50만원까지 2%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2~3개월 무이자 할부 및 100만원까지 최장 48개월 동안 적립포인트로 상환하는 ‘하이 세이브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1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본웨딩 박람회’에서도 신한카드 회원만의 특전을 누릴 수 있다. 본웨딩이 마련한 웨딩패키지 이용시 20만원의 할인 혜택과 함께 결제금액의 최대 2% 캐시백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 쿠폰을 소지하고 박람회를 방문하는 모든 회원에게 DIY 초콜릿 세트, 그레이드 크리스탈로맨스 등 6가지 선물을 증정하며, 선착순으로 리오앨리 화장품 등을 제공한다. 박람회 참가 신청 및 선물 쿠폰 출력은 본웨딩 박람회 홈페이지(http://www.weddingnuri.com) 또는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비씨카드, 여자 프로골프선수 후원(사진)
비씨카드가 여자 프로골프 선수 후원에 나섰다. 비씨카드(대표이사 사장 장형덕)는 14일 홍진주, 김하늘, 김혜윤, 정혜원, 안신애 등 5명의 프로골프선수와 2년간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국 LPGA 무대에서 활약하다 최근 국내로 복귀한 ‘필드위의 진주’ 홍진주, ‘미소천사’ 김하늘, ‘2008년 KLPGA 왕중왕전’ 우승의 주인공 김혜윤, ‘차세대 수퍼 루키’ 정혜원, ‘2009년 KLPGA 신인왕’ 안신애 등 5명의 선수들은 비씨카드의 후원아래 2010년부터 KLPGA 무대를 종횡무진 활약할 예정이다.
비씨카드 장형덕 사장은 “훌륭한 기량을 갖춘 선수는 물론 차세대 여자 골프계를 이끌어갈 실력있는 최고의 선수들을 후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비씨카드가 후원하는 선수들이 올해 최고의 기량과 성숙한 매너로 많은 골프팬들에게 기쁨을 전해주길 바란다”며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후원계약을 체결하면서 선수들은 올 시즌 성적과 관련된 질문에 대해 홍진주, 김하늘 선수는 각각 3승, 김혜윤, 안신애 선수는 2승을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하늘 김혜윤 안신애 선수는 3월 호주에서 열리는 ‘ANZ 레이디스 마스터즈’와 ‘호주 여자 오픈’ 대회부터 비씨카드 공식 후원선수로 출전하게 될 예정이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미래에셋 러브에이지 스마트플랜 통합연금보험(사진)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사장 윤진홍)은 풍요로운 노후와 차별화 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무) 미래에셋 러브에이지 스마트플랜 통합연금보험’을 1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해 출시됐던 ‘(무) 미래에셋 러브에이지 퍼펙트플랜 통합보험’과 ‘(무) 미래에셋 러브에이지 마스터플랜 변액통합보험’에 이은 통합보험상품의 완결판이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기존에 있던 통합보험과 더불어 이번에 업계 최초로 출시된 통합연금보험 상품이 고객들에게 풍요로운 노후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변액연금 전환특약을 적용, 기존의 연금보험처럼 공시이율을 연동해 차곡차곡 안정적으로 연금을 쌓는 장점과 함께 수익성도 함께 추구할 수 있는 방법을 도입했다. 가입 후 3년이 지나면 ‘자산관리 변액연금전환특약’을 적용, 일반연금 뿐 아니라 투자수익률로 연동하는 변액연금으로 동시에 운영해 한층 여유로운 자금을 마련, 더욱 풍요로운 노후를 준비할 수 있다.
또 장기간 꾸준히 보험료를 납입하는 고객에게 기본보험료 액수와 무관하게 61회차부터 기본보험료의 0.5%를, 121회차 이후에는 1.0%를 할인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가입자가 자신의 적립금을 자녀와 배우자에게 미리 목돈으로 증여해 연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거나 사망보험금을 배우자나 자녀에게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도록 ‘가족사랑 연금전환특약’을 업계 최초로 마련했다.
이밖에도 재정설계 컨설팅 기능을 강화해 먼저 자신이 목표로 하는 연금자산을 선택하고 나중에 이 연금자산에 맞는 보험료를 계산하는 방식을 도입해 맞춤형 은퇴설계가 가능하다.
연금의 종류가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됐다. 연금지급형태는 종신연금플러스형 확정연금플러스형 상속연금플러스형 장기간병(LTC) 종신연금플러스형로 다양해졌고, 2개까지 복수 선택이 가능하다. 본인, 배우자, 자녀3명 포함 최대 5인까지 이 보험 하나로 보장할 수 있고 사망보장뿐 아니라 질병, 재해, 종합보장까지 가능하다.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최고 65세까지며, 연금개시나이는 45세부터 80세까지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동부화재 그린스타트 운동 전개
동부화재(대표이사 부회장 김순환)가 사회적 책임활동을 강화하고 녹색보험사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그린스타트 운동’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동부화재는 지난 14일 이만의 환경부장관, 이진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 공동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구 대치동 동부 금융센터에서 환경부,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와 함께 그린스타트 운동 협력 MOU를 체결했다. ‘그린스타트 운동’은 온실가스 줄이기 녹색생활문화 정착을 위한 국민 캠페인으로 지난 2008년 10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이래 현재 37개의 기업과 단체가 참여하는 전국네트워크와 206개 지자체의 지역네트워크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부화재는 이번 MOU 체결로 그린스타트 운동을 위한 환경기금 조성과 우수보험설계사를 통한 그린리더 활동, 동부프로미농구단과 공동 마케팅 등을 전개하기로 했다.
그린스타트 운동을 위한 환경기금은 종이약관 등의 제작을 위해 사라지는 나무를 보호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키기 위해 보험계약자료를 종이 대신 이메일로 대체한 친환경 녹색자동차보험인 에버그린 특약 판매로 절감되는 비용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또 우수 보험설계사를 대상으로 그린스타트 선도자인 그린리더 교육을 이수하게 한 후 그린스타트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활동하게 하고, 강동희 감독 김주성 선수 등이 소속된 동부 프로미농구단과 함께 녹색운동을 공동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동부화재 김순환 부회장은 “이번 환경부, 그린스타트 전국 네트워크와의 MOU를 통해 친환경 인프라 조성과 함께 모든 임직원이 생활 속에서 녹색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녹색경영을 선도하는 보험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부화재는 지난해 사회적 비용을 절감시키기 위해 보험증권이나 약관 등을 이메일로 대체한 친환경 녹색자동차보험인 에버그린 특약을 출시한 바 있으며, 우편으로 발송하는 연말정산서류 대신 홈페이지를 통한 e서비스로 절감되는 비용을 수술이 꼭 필요한 장애아동의 수술비로 지원하기도 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롯데손해보험 ‘무배당 롯데 행복드림 보험’ 출시
롯데손해보험은 일상생활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배우자와 자녀 모두 100세까지 하나의 증권으로 체계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는 통합보험 ‘무배당 롯데 행복드림 보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날로 증가되는 한국인의 평균수명을 고려해 상해, 질병, CI(치명적 질병), 운전자비용손해, 배상책임 등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많은 위험으로부터 100세까지 보장 가능하도록 설계됐고, 보험만기를 100세, 80세 2종으로 구분해 고객 취향에 따라 보험만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80% 이상 후유장해 시, 해당 보험금을 지급함은 물론 그 후에도 질병, 상해 등 다수의 위험을 계속 보장 가능토록 하면서도 보험료 납입은 면제해 줘 후유장해로 인한 경제적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경제활동이 활발한 시기에 질병으로 인한 돌연사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50세 질병사망 담보를 신설함은 물론 50세부터 80세까지 총 4단계의 역계단식 설계를 통해 나이가 적을수록 사망보험금을 높게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가족 동반 가입시 최대 3%, 질병사망보험금 고액(1억 5000만원)가입시 최대 3%의 보장보험료를 할인해주며, 중복으로 최대 6%까지 할인 가능하다.
80세, 100세 만기로 구성되어 있고 납입기간은 5년, 10년, 15년, 20년, 25년, 30년이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현대해상 겨울철 차량무상점검 특별서비스(사진)
현대해상은 겨울철을 맞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스키장에서 무상으로 차량을 점검하고 소모품을 교환해주는 ‘하이카 차량무상점검 특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15일부터 17일까지 무주리조트에서 실시되는 이 서비스는 현대해상의 서비스 지정점인 하이카프라자의 1급 정비기사들이 브레이크 및 타이어 공기압 등 총 30가지 항목의 차량 안전을 무상으로 점검하고 엔진오일, 워셔액, 부동액, 윈도우브러쉬, 전구 등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해 준다. 이 서비스는 현대해상 고객뿐 아니라 타사에 자동차보험을 가입하고 있는 사람도 이용할 수 있다.
현대해상 고객지원부 홍의환 부장은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와 폭설로 인해 사소한 차량 고장이 자칫 대형사고를 야기할 수 있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차량을 미리 점검 받아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겨울철 대표적 스포츠인 스키를 즐기는 스키장에서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점검을 원하는 고객은 누구나 무주리조트 입구삼거리에 설치된 현대해상 이동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메리츠화재 2010년 완전판매 실천 다짐(원명수 사장 사진)
메리츠화재는 15일 대전 유성의 리베라 호텔에서 원명수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3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회의에는 전체 영업관리자와 함께 교육, 감사, 준법 등 영업지원 및 컴플라이언스 담당 임원과 부서장이 모두 모여 소비자보호 및 정도영업을 위한 불완전판매 Zero화 시행방안을 공유하고 한층 강화된 완전판매 실천을 다짐했다.
먼저 삼진아웃 제도를 도입해 불완전판매 및 대외민원으로 영업제재를 3회 이상 받은 영업가족에게 영구 거래 정지, 지점장과 단장 등 영업관리자는 영업가족 제재에 따라 인사위원회에 회부해 최대 면직까지 제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완전판매 지침 신규 제정 및 완전판매 개념을 확대해 관리지표를 늘리고, 완전판매 관련 현장점검을 감사팀과 공조해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원명수 대표이사 부회장은 “완전판매가 고객을 보호하고 고객의 신뢰를 얻음으로써 고객, 영업가족, 회사 모두를 위한 최선의 길”이라며 “상품의 주요 내용을 충분히 설명하고,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 정보를 정확히 기재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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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신한카드가 웨딩 이벤트를 마련했다.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웨딩컨설팅 회사인 본웨딩(대표 오정연)과 함께 캐시백 이벤트, 웨딩 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1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 회원이 본웨딩의 웨딩패키지, 예물, 한복, 침구, 허니문 등을 결제하면 인당 최대 50만원까지 2%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2~3개월 무이자 할부 및 100만원까지 최장 48개월 동안 적립포인트로 상환하는 ‘하이 세이브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1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본웨딩 박람회’에서도 신한카드 회원만의 특전을 누릴 수 있다. 본웨딩이 마련한 웨딩패키지 이용시 20만원의 할인 혜택과 함께 결제금액의 최대 2% 캐시백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 쿠폰을 소지하고 박람회를 방문하는 모든 회원에게 DIY 초콜릿 세트, 그레이드 크리스탈로맨스 등 6가지 선물을 증정하며, 선착순으로 리오앨리 화장품 등을 제공한다. 박람회 참가 신청 및 선물 쿠폰 출력은 본웨딩 박람회 홈페이지(http://www.weddingnuri.com) 또는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비씨카드, 여자 프로골프선수 후원(사진)
비씨카드가 여자 프로골프 선수 후원에 나섰다. 비씨카드(대표이사 사장 장형덕)는 14일 홍진주, 김하늘, 김혜윤, 정혜원, 안신애 등 5명의 프로골프선수와 2년간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국 LPGA 무대에서 활약하다 최근 국내로 복귀한 ‘필드위의 진주’ 홍진주, ‘미소천사’ 김하늘, ‘2008년 KLPGA 왕중왕전’ 우승의 주인공 김혜윤, ‘차세대 수퍼 루키’ 정혜원, ‘2009년 KLPGA 신인왕’ 안신애 등 5명의 선수들은 비씨카드의 후원아래 2010년부터 KLPGA 무대를 종횡무진 활약할 예정이다.
비씨카드 장형덕 사장은 “훌륭한 기량을 갖춘 선수는 물론 차세대 여자 골프계를 이끌어갈 실력있는 최고의 선수들을 후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비씨카드가 후원하는 선수들이 올해 최고의 기량과 성숙한 매너로 많은 골프팬들에게 기쁨을 전해주길 바란다”며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후원계약을 체결하면서 선수들은 올 시즌 성적과 관련된 질문에 대해 홍진주, 김하늘 선수는 각각 3승, 김혜윤, 안신애 선수는 2승을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하늘 김혜윤 안신애 선수는 3월 호주에서 열리는 ‘ANZ 레이디스 마스터즈’와 ‘호주 여자 오픈’ 대회부터 비씨카드 공식 후원선수로 출전하게 될 예정이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미래에셋 러브에이지 스마트플랜 통합연금보험(사진)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사장 윤진홍)은 풍요로운 노후와 차별화 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무) 미래에셋 러브에이지 스마트플랜 통합연금보험’을 1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해 출시됐던 ‘(무) 미래에셋 러브에이지 퍼펙트플랜 통합보험’과 ‘(무) 미래에셋 러브에이지 마스터플랜 변액통합보험’에 이은 통합보험상품의 완결판이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기존에 있던 통합보험과 더불어 이번에 업계 최초로 출시된 통합연금보험 상품이 고객들에게 풍요로운 노후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변액연금 전환특약을 적용, 기존의 연금보험처럼 공시이율을 연동해 차곡차곡 안정적으로 연금을 쌓는 장점과 함께 수익성도 함께 추구할 수 있는 방법을 도입했다. 가입 후 3년이 지나면 ‘자산관리 변액연금전환특약’을 적용, 일반연금 뿐 아니라 투자수익률로 연동하는 변액연금으로 동시에 운영해 한층 여유로운 자금을 마련, 더욱 풍요로운 노후를 준비할 수 있다.
또 장기간 꾸준히 보험료를 납입하는 고객에게 기본보험료 액수와 무관하게 61회차부터 기본보험료의 0.5%를, 121회차 이후에는 1.0%를 할인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가입자가 자신의 적립금을 자녀와 배우자에게 미리 목돈으로 증여해 연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거나 사망보험금을 배우자나 자녀에게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도록 ‘가족사랑 연금전환특약’을 업계 최초로 마련했다.
이밖에도 재정설계 컨설팅 기능을 강화해 먼저 자신이 목표로 하는 연금자산을 선택하고 나중에 이 연금자산에 맞는 보험료를 계산하는 방식을 도입해 맞춤형 은퇴설계가 가능하다.
연금의 종류가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됐다. 연금지급형태는 종신연금플러스형 확정연금플러스형 상속연금플러스형 장기간병(LTC) 종신연금플러스형로 다양해졌고, 2개까지 복수 선택이 가능하다. 본인, 배우자, 자녀3명 포함 최대 5인까지 이 보험 하나로 보장할 수 있고 사망보장뿐 아니라 질병, 재해, 종합보장까지 가능하다.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최고 65세까지며, 연금개시나이는 45세부터 80세까지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동부화재 그린스타트 운동 전개
동부화재(대표이사 부회장 김순환)가 사회적 책임활동을 강화하고 녹색보험사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그린스타트 운동’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동부화재는 지난 14일 이만의 환경부장관, 이진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 공동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구 대치동 동부 금융센터에서 환경부,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와 함께 그린스타트 운동 협력 MOU를 체결했다. ‘그린스타트 운동’은 온실가스 줄이기 녹색생활문화 정착을 위한 국민 캠페인으로 지난 2008년 10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이래 현재 37개의 기업과 단체가 참여하는 전국네트워크와 206개 지자체의 지역네트워크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부화재는 이번 MOU 체결로 그린스타트 운동을 위한 환경기금 조성과 우수보험설계사를 통한 그린리더 활동, 동부프로미농구단과 공동 마케팅 등을 전개하기로 했다.
그린스타트 운동을 위한 환경기금은 종이약관 등의 제작을 위해 사라지는 나무를 보호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키기 위해 보험계약자료를 종이 대신 이메일로 대체한 친환경 녹색자동차보험인 에버그린 특약 판매로 절감되는 비용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또 우수 보험설계사를 대상으로 그린스타트 선도자인 그린리더 교육을 이수하게 한 후 그린스타트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활동하게 하고, 강동희 감독 김주성 선수 등이 소속된 동부 프로미농구단과 함께 녹색운동을 공동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동부화재 김순환 부회장은 “이번 환경부, 그린스타트 전국 네트워크와의 MOU를 통해 친환경 인프라 조성과 함께 모든 임직원이 생활 속에서 녹색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녹색경영을 선도하는 보험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부화재는 지난해 사회적 비용을 절감시키기 위해 보험증권이나 약관 등을 이메일로 대체한 친환경 녹색자동차보험인 에버그린 특약을 출시한 바 있으며, 우편으로 발송하는 연말정산서류 대신 홈페이지를 통한 e서비스로 절감되는 비용을 수술이 꼭 필요한 장애아동의 수술비로 지원하기도 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롯데손해보험 ‘무배당 롯데 행복드림 보험’ 출시
롯데손해보험은 일상생활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배우자와 자녀 모두 100세까지 하나의 증권으로 체계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는 통합보험 ‘무배당 롯데 행복드림 보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날로 증가되는 한국인의 평균수명을 고려해 상해, 질병, CI(치명적 질병), 운전자비용손해, 배상책임 등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많은 위험으로부터 100세까지 보장 가능하도록 설계됐고, 보험만기를 100세, 80세 2종으로 구분해 고객 취향에 따라 보험만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80% 이상 후유장해 시, 해당 보험금을 지급함은 물론 그 후에도 질병, 상해 등 다수의 위험을 계속 보장 가능토록 하면서도 보험료 납입은 면제해 줘 후유장해로 인한 경제적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경제활동이 활발한 시기에 질병으로 인한 돌연사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50세 질병사망 담보를 신설함은 물론 50세부터 80세까지 총 4단계의 역계단식 설계를 통해 나이가 적을수록 사망보험금을 높게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가족 동반 가입시 최대 3%, 질병사망보험금 고액(1억 5000만원)가입시 최대 3%의 보장보험료를 할인해주며, 중복으로 최대 6%까지 할인 가능하다.
80세, 100세 만기로 구성되어 있고 납입기간은 5년, 10년, 15년, 20년, 25년, 30년이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현대해상 겨울철 차량무상점검 특별서비스(사진)
현대해상은 겨울철을 맞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스키장에서 무상으로 차량을 점검하고 소모품을 교환해주는 ‘하이카 차량무상점검 특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15일부터 17일까지 무주리조트에서 실시되는 이 서비스는 현대해상의 서비스 지정점인 하이카프라자의 1급 정비기사들이 브레이크 및 타이어 공기압 등 총 30가지 항목의 차량 안전을 무상으로 점검하고 엔진오일, 워셔액, 부동액, 윈도우브러쉬, 전구 등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해 준다. 이 서비스는 현대해상 고객뿐 아니라 타사에 자동차보험을 가입하고 있는 사람도 이용할 수 있다.
현대해상 고객지원부 홍의환 부장은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와 폭설로 인해 사소한 차량 고장이 자칫 대형사고를 야기할 수 있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차량을 미리 점검 받아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겨울철 대표적 스포츠인 스키를 즐기는 스키장에서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점검을 원하는 고객은 누구나 무주리조트 입구삼거리에 설치된 현대해상 이동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메리츠화재 2010년 완전판매 실천 다짐(원명수 사장 사진)
메리츠화재는 15일 대전 유성의 리베라 호텔에서 원명수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3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회의에는 전체 영업관리자와 함께 교육, 감사, 준법 등 영업지원 및 컴플라이언스 담당 임원과 부서장이 모두 모여 소비자보호 및 정도영업을 위한 불완전판매 Zero화 시행방안을 공유하고 한층 강화된 완전판매 실천을 다짐했다.
먼저 삼진아웃 제도를 도입해 불완전판매 및 대외민원으로 영업제재를 3회 이상 받은 영업가족에게 영구 거래 정지, 지점장과 단장 등 영업관리자는 영업가족 제재에 따라 인사위원회에 회부해 최대 면직까지 제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완전판매 지침 신규 제정 및 완전판매 개념을 확대해 관리지표를 늘리고, 완전판매 관련 현장점검을 감사팀과 공조해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원명수 대표이사 부회장은 “완전판매가 고객을 보호하고 고객의 신뢰를 얻음으로써 고객, 영업가족, 회사 모두를 위한 최선의 길”이라며 “상품의 주요 내용을 충분히 설명하고,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 정보를 정확히 기재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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