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사장 표문수)은 무선인터넷 중대형 전문업체 19개를 ‘CP지원협력업체’로 선정하고 올 연말까지 총 40억원, 내년 120억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발표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이번 협력업체 선정은 엔탑(n.TOP)의 우수 콘텐츠 기획 발굴부터 지속적인 콘텐츠 품질관리, 신규플랫폼 관련 기술개발 등을 지원해 콘텐츠 제공업체들이 자기 전문분야에만 주력해 상품화 기간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7월초부터 소싱지원(11개 영역), 관리지원(9개 영역), 기술지원(4개 영역) 부문의 24개 영역별로 ‘CP지원협력업체’ 평가 및 심사 작업을 벌여, 네오엠텔, 모바일온, 앰맥, 와이더댄닷컴, 유엔젤, 인포허브 등 19개 업체를 최종 선정(중복선정 6개사 포함)했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들은 소싱지원부문에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위한 신규플랫폼 영역, 유머 만화 플레쉬 교육 위치정보 재테크 기업솔루션 등 성장잠재력이 높은 분야의 콘텐츠 발굴을 담당한다.
또 관리지원부문에서는 엔터테인먼트, 일반정보, 전자상거래 콘텐츠 품질관리, 콘텐츠 개발 규격관리 및 품질 모니터링을 담당하고, 기술지원부문에서는, GVM, 웨이블렛, SK-VM(JAVA), SIS(그래픽 압축기술) 등의 기술지원 및 정기 기술개발 교육을 주관하게 된다.
SK텔레콤은 콘텐츠 제공업체의 신규 콘텐츠 제안부터 채택결정까지의 기간을 현재 2~3주에서 1주 이내로 단축하고, 콘텐츠 채택이후 메뉴등록까지의 상품화기간도 평균 2주 이상 단축해 무선인터넷사업의 조기 활성화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 무선인터넷부문장 정만원 상무는 “이 제도를 통해 국내 콘텐츠 산업을 육성하는 것 외에도 우수 콘텐츠 인센티브제 시행, 콘텐츠의 해외 수출 지원, 무선 신규사업의 공동진출 등을 통해 지속적인 CP지원 활동들을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이번 협력업체 선정은 엔탑(n.TOP)의 우수 콘텐츠 기획 발굴부터 지속적인 콘텐츠 품질관리, 신규플랫폼 관련 기술개발 등을 지원해 콘텐츠 제공업체들이 자기 전문분야에만 주력해 상품화 기간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7월초부터 소싱지원(11개 영역), 관리지원(9개 영역), 기술지원(4개 영역) 부문의 24개 영역별로 ‘CP지원협력업체’ 평가 및 심사 작업을 벌여, 네오엠텔, 모바일온, 앰맥, 와이더댄닷컴, 유엔젤, 인포허브 등 19개 업체를 최종 선정(중복선정 6개사 포함)했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들은 소싱지원부문에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위한 신규플랫폼 영역, 유머 만화 플레쉬 교육 위치정보 재테크 기업솔루션 등 성장잠재력이 높은 분야의 콘텐츠 발굴을 담당한다.
또 관리지원부문에서는 엔터테인먼트, 일반정보, 전자상거래 콘텐츠 품질관리, 콘텐츠 개발 규격관리 및 품질 모니터링을 담당하고, 기술지원부문에서는, GVM, 웨이블렛, SK-VM(JAVA), SIS(그래픽 압축기술) 등의 기술지원 및 정기 기술개발 교육을 주관하게 된다.
SK텔레콤은 콘텐츠 제공업체의 신규 콘텐츠 제안부터 채택결정까지의 기간을 현재 2~3주에서 1주 이내로 단축하고, 콘텐츠 채택이후 메뉴등록까지의 상품화기간도 평균 2주 이상 단축해 무선인터넷사업의 조기 활성화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 무선인터넷부문장 정만원 상무는 “이 제도를 통해 국내 콘텐츠 산업을 육성하는 것 외에도 우수 콘텐츠 인센티브제 시행, 콘텐츠의 해외 수출 지원, 무선 신규사업의 공동진출 등을 통해 지속적인 CP지원 활동들을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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