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을 통해 가장 순수해진 감정으로 스스로를 만나게 되는 클래식 음악회 ‘사랑의 입맞춤’ 제 14회 정기공연이 오는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그리고 18일부터 19일까지 네 차례 공연으로 관객을 맞는다. 2009년을 마감하는 송년음악회 자리가 될 이번 공연에는 테너 정영수, 소프라노 박성희, 임수영, 메조소프라노 최정숙, 정자영, 바리톤 이창형, 베이스 김재찬씨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대거 참여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국립합창단 반주자 출신 최인숙 피아니스트의 반주에 맞춰 ‘동심초’, ‘고향의 노래’, ‘The sound of music’, ‘사랑의 기쁨’, ‘아베마리아’ 등의 감미로운 곡들이 듣는 이의 마음에 편안함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가곡과 동요를 관객과 연주자가 함께 부르는 ‘사랑의 입맞춤’ 시간은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다.
지난 2007년 첫 연주회 이후 14번째를 맞고 있는 화이트홀 보컬 앙상블의 ‘사랑의 입맞춤’ 공연은 회를 거듭할수록 관객들의 입소문이 더해져 전 좌석 매진사례를 보였다.
박수진 리포터 icoco19@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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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합창단 반주자 출신 최인숙 피아니스트의 반주에 맞춰 ‘동심초’, ‘고향의 노래’, ‘The sound of music’, ‘사랑의 기쁨’, ‘아베마리아’ 등의 감미로운 곡들이 듣는 이의 마음에 편안함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가곡과 동요를 관객과 연주자가 함께 부르는 ‘사랑의 입맞춤’ 시간은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다.
지난 2007년 첫 연주회 이후 14번째를 맞고 있는 화이트홀 보컬 앙상블의 ‘사랑의 입맞춤’ 공연은 회를 거듭할수록 관객들의 입소문이 더해져 전 좌석 매진사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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