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6일 갑천 둔치에서 박성효 시장과 송기섭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과 시민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철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무심기는 갑천대교에서 대덕대교 사이 2㎞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느티나무 느릅나무 팽나무 조팝나무 등 모두 2700여 그루가 심어졌다. 식목행사 뒤 지주목 세우기와 퇴비주기 등 나무 보호를 위한 조치가 이어졌다.
대전시 박은규 하천관리담당은 “갑천 둔치 나무심기를 시작으로 2012년까지 3대 하천에 1억8700만원을 들여 시민이 편히 쉴 수 있는 풍치와 녹음이 좋은 그늘목 374그루를 심는 등 지속적으로 하천변에 나무를 심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7일 오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뒤편 둔산대공원에서 부부와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철 결혼기념 식목행사를 갖는 등 본격적인 가을철 나무심기에 나섰다.
대전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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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나무심기는 갑천대교에서 대덕대교 사이 2㎞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느티나무 느릅나무 팽나무 조팝나무 등 모두 2700여 그루가 심어졌다. 식목행사 뒤 지주목 세우기와 퇴비주기 등 나무 보호를 위한 조치가 이어졌다.
대전시 박은규 하천관리담당은 “갑천 둔치 나무심기를 시작으로 2012년까지 3대 하천에 1억8700만원을 들여 시민이 편히 쉴 수 있는 풍치와 녹음이 좋은 그늘목 374그루를 심는 등 지속적으로 하천변에 나무를 심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7일 오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뒤편 둔산대공원에서 부부와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철 결혼기념 식목행사를 갖는 등 본격적인 가을철 나무심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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