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와 교육전문기업 올림피아드가 업무제휴를 맺고, 교육비를 연간 최대 40만8000원까지 절감할 수 있는 ‘올림피아드-신한 4050카드’를 출시했다. ‘올림피아드-신한 4050카드’로 올림피아드학원 수강료 결제하면 가입기간이나 사용실적에 관계없이 기본적으로 10%(월 최대 2만원, 연 최대 24만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고, 전월 사용실적에 따라 5∼7%(월 최대 1만4000원, 연 최대 16만8000원) 추가 할인된다. 또한 결제방법에 따라 5% 포인트가 추가 적립돼 실제 받을 수 있다. 지난 7일 열린 업무 제휴식에서 올림피아드 양환주 이사장은 “올림피아드 재원생 학부모님의 교육비에 대한 가계지출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업무 제휴를 맺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교육서비스는 물론,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강구해 최고의 교육기업으로 자리 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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