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빌아파트 주민 150여명은 14일 고잔신도시 39블럭 24층 고층아파트 건립 반대를 요구하며 안산시청 항의방문을 진행했다.
네오빌아파트 주민들은 “결제권자가 왜 용적율 변경을 결재했는지 설명해야 하지 않느냐”며 박성규 안산시장이 직접 나와 자신들에게 해명할 것을 요구했다.
주민대책위원회 정병웅 위원장은 “입주한 상태에서 어떻게 한마디 상의도 없이 업체의 이익을 위해 용적율을 변경할 수 있느냐”며 “우리의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다.
네오빌 주민들은 다른 아파트에 입주한 주민들과도 함께 끝까지 싸우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어 안산시에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네오빌아파트 주민들은 “결제권자가 왜 용적율 변경을 결재했는지 설명해야 하지 않느냐”며 박성규 안산시장이 직접 나와 자신들에게 해명할 것을 요구했다.
주민대책위원회 정병웅 위원장은 “입주한 상태에서 어떻게 한마디 상의도 없이 업체의 이익을 위해 용적율을 변경할 수 있느냐”며 “우리의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다.
네오빌 주민들은 다른 아파트에 입주한 주민들과도 함께 끝까지 싸우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어 안산시에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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