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수호천사 ‘청인’

장은 최대 면역기관, ‘특허균’으로 지킨다

지역내일 2009-11-13

특허균에 한약 발효한 신개념 건강기능식품…신종플루 간 변비 아토피 숙취 당뇨 등에 놀라운 효능

장이 건강해야 오래 살 수 있다. 유명한 생물학자 메치니코프는 노화와 질병의 원인을 장내 유해균이 만들어내는 독소에 있다고 했다. 각종 질병이나 성인병들이 장내에서 부패한 유해균이 만들어내는 독소가 원인임은 이미 밝혀진 바 있다.
그러므로 장을 위해서 유해균을 잡아주고 몸에 이로운 유익균을 증식시키는 것이 각종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이다. 최근 (주)앤텍바이오 박세준 대표가 ‘모든 질병도 건강도 장의 상태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장 건강을 위한 특허균을 제품화한 건강보조식품 ‘청인 제품’을 내놓았다. 박 대표는 이미 수차례의 수상과 발명 경력을 가진 장본인으로 노벨상에 도전하고 있을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CEO다.

3일 내에 악취 없는 황변 볼 수 있어
방귀나 변에서 심한 악취가스가 나는 것을 종종 경험한다. 이 악취가스는 장 내 유해균에 의해 음식이 부패된 독가스로 위와 장벽을 손상시키고 암을 만들다. 또한 혈관을 타고 들어가 간을 손상시키고 혈액에 해를 입히며 뇌와 장기 그리고 피부로 배출되어 아토피, 여드름, 기미, 주근깨, 피부노화 등 만병의 근원이 된다.
사람들은 장이 좋지 않을 때 유해균을 죽이기 위해 항생제를 복용한다. 그러나 이 항생제가 오히려 유해균의 내성을 키우는 동시에 유익균을 죽여 장 내 생태가 뒤죽박죽이 되어버린다.
박 대표는 “장 내 생태계 파괴로 인간이 질병에 걸린다는 사실은 뒤집어 생각하면 생태계를 복원할 경우 질병에서 해방되는 것으로 이러한 자연의 이치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를 토대로 ''SJP미생물‘이라는 특허균 24종 분리 동정에 성공하면서 효소과학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박 대표가 개발한 특허균은 기존과는 확연히 다른 효능을 보인다. 섭취를 통해 장으로 들어온 유익균은 위산이나 체온에서 17시간 동안 견디며 500배 가량 증가하여 유해균을 바깥으로 내보내 자연치유력을 대폭 끌어올린다.
이 특허균을 섭취 가능한 제품으로 내놓은 것이 ‘청인 제품’으로 특허균에 헛개나무, 가시오가피, 갈근 등의 한약재 추출물을 발효시킨 건강보조식품이다. 박 대표는 “청인은 장내 부패균을 억제하고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켜 3일 내에 모유를 먹을 때처럼 악취 없는 황변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면역력 강화, 원기회복, 자연 치유력까지
청인제품은 인체의 면역력과 자연 치유력을 증폭시키기 때문에 질병에 놀라운 효능을 발휘한다. 변비가 사라지고 아토피, 숙취해소, 간 기능 회복, 피로회복, 당뇨 등이 개선된다. 또한 뇌가 맑아져 수험생들의 성적이 좋아지고 직장인들은 업무 능력이 향상된다. 각종 혈관질환들이 좋아져 겨울에 조심스런 뇌졸중 예방에도 탁월하다. 여성들은 피부가 몰라보게 고와지고 노인들은 기억력이 상승되어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바이러스 등의 침투를 방어할 수 있는 면역력이 높아져 요즘 창궐하는 신종플루와 같은 신종 질병에 최선의 대책이 될 수 있다.
청인제품은 여러 종류의 환과 분말 형태로 나왔다. ‘청인해우환’은 장을 강하게 하고 배변을 시원하게 함은 물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특징이 있다. 특허균에 삼백초 당귀, 감초, 갈근 등의 한약 추출물이 들어있다.
‘청인해장환’은 장을 강하게 하고 숙취에서 해방시키며 체질을 튼튼하게 만든다. 헛개나무 열매, 감초, 갈근 등 한약추출물이 들어있다. ‘청인해우환’과 함께 뇌를 맑게 하기 때문에 특히 어린이나 수험생들에게 더욱 권장된다.
‘청인 새벽환’은 자양강장제로 원기를 회복시켜 새벽을 즐겁게 한다. 남성들에게 필요한 일명 ‘정력제’로도 불린다. 박 대표는 “특히 새벽에 소변 줄기가 시원찮은 남성들이 복용하면 건강과 자신감을 함께 챙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허균과 함께 가시오가피, 인삼, 황기, 복분자, 갈근, 오미자, 토사자 등의 한약추출물이 포함됐다. 또한 분말 제품 ‘청인 발효흑산분말’도 주문을 받아 제품을 판매한다.
박 대표는 “장에는 면역세포의 80%가 집중되어 있고 100조 개의 미생물이 관여하는 인체 최대의 면역기관으로 장 내 생태계가 바로 잡히면 질병이 없어지고 건강해 질수 있다”고 조언했다.

문의 ; 1600-8988
한민자 리포터hmj647@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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