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캠브리지 에듀케이션 그룹 한국지사
박 진아 지사장
문의(02)2052-1904
지난 세기 동안 영국은 과학적이고 창조적인 혁신에 뛰어난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90번 이상의 노벨상 수상기록을 가지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는 창의적이고 비평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인재를 계발한다는 영국 교육의 본질에 기인하는 결과일 것이다.
영국의 예술교육 또한 이러한 철학을 잘 반영하여 유지되고 있다. 때문에 영국은 그 어느 나라보다도 예술과 디자인 분야의 창조성과 독창성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는 국가가 되었다. 특히 연극과 같은 전통적인 공연예술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패션과, 디자인, 애니메이션, 영화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그 독창성과 예술성으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는 무엇보다 영국의 예술 교육이 최고의 전문가들에 의해 깊이 있는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영국에서 수학한 수 많은 예술가와 디자이너, 뮤지션들이 세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존 갈리아노(John Galliano)나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an Westwood), 차세대 로라 에쉴리(Laura Ashly)라고 불리우는 캐스 키드스톤(Cath Kidstone),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및 브로디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타이포디자인의 세계적인 전설 네빌 브로디(Neville Brody), 산업디자인의 혁명이라고도 불리우는 Apple사의 수석 디자이너 조나단 이브(Jonathan Ive), 영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디자이너이자 콘란(Conran) 왕국을 이끌고 있는 테렌스 콘란(Sir Terence Conran)은 그 좋은 예가 될 것이다.
현재 모든 학문의 중심이 미국으로 되어있고 특히 미국 편중도가 높은 한국의 현실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영국을 선택하고 영국을 찾는 이유가 바로 영국 교육자체의 우수성에서 기인한 결과로 보여진다.
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다양한 아트 디자인 코스를 제공하고 있는 영국의 예술학교에서는 공예부터 디자인, 미디어, 순수예술에 이르기 까지 광범위한 과목을 개설하고 있다. 실례로 영국에서 아트 또는 디자인을 전공하려는 학생들은 무려 70가지가 넘는 다양한 과정을 선택할 수 있는데, 이는 애니메이션에서부터 마케팅을 포함한 제품 디자인과 디자인 경영, 니트웨어에서 가구 보수직업에 이르기 까지 매우 다양하다. 회화와 조각과 같은 순수예술, 모자이크와 같은 전통적 수공예서부터 미디어 산업의 혁명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일렉트로닉 이미지와 같은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디자인, 특히 최근 한국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패션과 패션 마케팅, 갤러리 및 박물관 경영과 관련한 예술경영 (Art Management)등 그 선택의 폭은 아주 넓다.
또한 직업교육, 학사(3년), 석사(1년), 박사, 단기 과정까지 다양한 수준의 과정을 제공하고 있어 학생 자신이 원하는 특정과정을 선택할 수가 있다. 그리고 유럽뿐만 아니라 전세계 여러 대학이나 학교들과 연계하여 교육을 하고 있어 학위 이수 중 단기간 다른 나라에서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자 그렇다면 우리 학생들은 어떻게 영국의 예술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을까? 학생 본인이 미술에 대한 감각 또는 미적소질을 보여줄 수 있는 기초적인 미술 또는 디자인 작품(스케치 포함) 몇 개와 기초적인 영어실력(IELT S5.0정도)만 있으면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영국에서 9개월 간의 미술디자인 학부예비과정(Art&Design Foundation)을 통해 얼마든지 진학이 가능하다.
Art&Design Foundation은 학생이 대학에서 전공하고자 하는 분야의 기본적인 실기력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전공을 위한 가장 필수적이고 전문적인 과정만을 이수함으로 비교적 수월하게 입학할 수가 있다는데 가장 큰 매력이 있다.
영국의 명문 예술교육학교인 캠브리지의 Cambridge School of Visual & Performing Arts 의 한 관계자는 영국으로의 아트 유학을 준비하는데 있어 학생이 전공하고자 하는 과정에 부합하는 과목들이 충실하게 커리큘럼에 반영이 되어있는가와 체계적인 진학준비를 도와주는가, 학생 개인에게 주어지는 실습공간과 실습시간은 보장되는지 또한 교수들의 자질은 어떠한가도 반드시 확인이 필수적이다고 충고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학교의 진학률을 체크해볼것을 당부하였다. 모든 학생들의 가장 중요한 목표가 대학진학이기 때문에 진학률은 그 학교를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임에는 틀림없다.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과 좋은 교수진 및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하더라도 궁극적인 목표인 대학진학률이 낮다면 결코 우수한 학교라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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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진아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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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세기 동안 영국은 과학적이고 창조적인 혁신에 뛰어난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90번 이상의 노벨상 수상기록을 가지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는 창의적이고 비평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인재를 계발한다는 영국 교육의 본질에 기인하는 결과일 것이다.
영국의 예술교육 또한 이러한 철학을 잘 반영하여 유지되고 있다. 때문에 영국은 그 어느 나라보다도 예술과 디자인 분야의 창조성과 독창성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는 국가가 되었다. 특히 연극과 같은 전통적인 공연예술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패션과, 디자인, 애니메이션, 영화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그 독창성과 예술성으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는 무엇보다 영국의 예술 교육이 최고의 전문가들에 의해 깊이 있는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영국에서 수학한 수 많은 예술가와 디자이너, 뮤지션들이 세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존 갈리아노(John Galliano)나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an Westwood), 차세대 로라 에쉴리(Laura Ashly)라고 불리우는 캐스 키드스톤(Cath Kidstone),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및 브로디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타이포디자인의 세계적인 전설 네빌 브로디(Neville Brody), 산업디자인의 혁명이라고도 불리우는 Apple사의 수석 디자이너 조나단 이브(Jonathan Ive), 영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디자이너이자 콘란(Conran) 왕국을 이끌고 있는 테렌스 콘란(Sir Terence Conran)은 그 좋은 예가 될 것이다.
현재 모든 학문의 중심이 미국으로 되어있고 특히 미국 편중도가 높은 한국의 현실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영국을 선택하고 영국을 찾는 이유가 바로 영국 교육자체의 우수성에서 기인한 결과로 보여진다.
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다양한 아트 디자인 코스를 제공하고 있는 영국의 예술학교에서는 공예부터 디자인, 미디어, 순수예술에 이르기 까지 광범위한 과목을 개설하고 있다. 실례로 영국에서 아트 또는 디자인을 전공하려는 학생들은 무려 70가지가 넘는 다양한 과정을 선택할 수 있는데, 이는 애니메이션에서부터 마케팅을 포함한 제품 디자인과 디자인 경영, 니트웨어에서 가구 보수직업에 이르기 까지 매우 다양하다. 회화와 조각과 같은 순수예술, 모자이크와 같은 전통적 수공예서부터 미디어 산업의 혁명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일렉트로닉 이미지와 같은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디자인, 특히 최근 한국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패션과 패션 마케팅, 갤러리 및 박물관 경영과 관련한 예술경영 (Art Management)등 그 선택의 폭은 아주 넓다.
또한 직업교육, 학사(3년), 석사(1년), 박사, 단기 과정까지 다양한 수준의 과정을 제공하고 있어 학생 자신이 원하는 특정과정을 선택할 수가 있다. 그리고 유럽뿐만 아니라 전세계 여러 대학이나 학교들과 연계하여 교육을 하고 있어 학위 이수 중 단기간 다른 나라에서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자 그렇다면 우리 학생들은 어떻게 영국의 예술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을까? 학생 본인이 미술에 대한 감각 또는 미적소질을 보여줄 수 있는 기초적인 미술 또는 디자인 작품(스케치 포함) 몇 개와 기초적인 영어실력(IELT S5.0정도)만 있으면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영국에서 9개월 간의 미술디자인 학부예비과정(Art&Design Foundation)을 통해 얼마든지 진학이 가능하다.
Art&Design Foundation은 학생이 대학에서 전공하고자 하는 분야의 기본적인 실기력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전공을 위한 가장 필수적이고 전문적인 과정만을 이수함으로 비교적 수월하게 입학할 수가 있다는데 가장 큰 매력이 있다.
영국의 명문 예술교육학교인 캠브리지의 Cambridge School of Visual & Performing Arts 의 한 관계자는 영국으로의 아트 유학을 준비하는데 있어 학생이 전공하고자 하는 과정에 부합하는 과목들이 충실하게 커리큘럼에 반영이 되어있는가와 체계적인 진학준비를 도와주는가, 학생 개인에게 주어지는 실습공간과 실습시간은 보장되는지 또한 교수들의 자질은 어떠한가도 반드시 확인이 필수적이다고 충고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학교의 진학률을 체크해볼것을 당부하였다. 모든 학생들의 가장 중요한 목표가 대학진학이기 때문에 진학률은 그 학교를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임에는 틀림없다.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과 좋은 교수진 및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하더라도 궁극적인 목표인 대학진학률이 낮다면 결코 우수한 학교라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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