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적으로 설명해 보자면 외부의 꽃가루, 진드기, 먼지와 같은 것들에 접촉이 되면, 이유는 모르지만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키는 물질인 히스타민 이라는 물질이 체내에 만들어지게 되는데 이것이 콧물, 재채기, 가려움 등의 증세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그리고, 치료제로 항히스타민제를 투여하면 알레르기 증세가 가라앉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하지만 여기까지가 지금까지의 양방의 한계이다. 히스타민 때문에 그렇다는 것은 알겠는데, 이 히스타민 이라는 물질이 똑같은 집안에서 어떤 가족에게는 나타나고 어떤 가족에게는 왜 나타나지 않는지를 설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비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코막힘, 맑은 콧물, 재채기 등으로 이러한 증상이 아침에 심하다.
- 비염, 축농증이 같이 있는 경우가 많다.
- 집중력이 떨어지고 산만한 경우가 많다.
- 감기를 일 년 내내 끼고 산다.
- 눈 밑이 푸르스름하다.
- 코가 가려워 비비거나 잘 후빈다.
- 아침에 코가 막혀 찍찍거린다.
- 콧물, 기침을 해도 하루 종일 잘 뛰어 논다.
- 코피가 잘 난다.
- 재채기가 잦다.
이중에 3가지 이상 지속적으로 함께 발생할 경우에는 한의원을 찾아야 할 것이다.
비염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물질(항원)이 코 점막을 자극함으로써 발생한다.
콧물이 나는 것은 콧속으로 들어온 이물질에 대응하기 위해 나타나는 정상적인 반응이다. 그러나 선, 후천적으로 면역력이 부족하거나 선천적으로 폐, 호흡기 기능이 허약한 경우는 이러한 정상적인 콧물 반응이 병적으로 과도해지며 콧물 뿐 아니라 신체 내의 여러 가지 알레르기 증상(재채기, 눈 충혈...등등)도 함께 나타난다.
비염의 치료는
- 코의 순환을 도와주는 경혈점 예를 들면 영향혈 등에 침을 놓아 순환을 도와준다.
- 코에 분무하는 한약증류액등 환자 본인이 평소 가지고 다니면서 코에 직접 분무할 수 있도록 만든 한약제재로서 약침 치료와 한약복용등과 더불어 사용하면 효과가 더욱 뛰어나다.
- 한약복용으로 환자의 체질과 병증을 진맥하고 내린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선, 후천적으로 저하된 면역기능을 돋워주는 동시에 허약한 폐, 호흡기 기능을 보충해주고 코 주위의 기혈 소통을 원활히 해줄 수 있는 한약제재를 투여한다.
세정한의원 이희재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하지만 여기까지가 지금까지의 양방의 한계이다. 히스타민 때문에 그렇다는 것은 알겠는데, 이 히스타민 이라는 물질이 똑같은 집안에서 어떤 가족에게는 나타나고 어떤 가족에게는 왜 나타나지 않는지를 설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비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코막힘, 맑은 콧물, 재채기 등으로 이러한 증상이 아침에 심하다.
- 비염, 축농증이 같이 있는 경우가 많다.
- 집중력이 떨어지고 산만한 경우가 많다.
- 감기를 일 년 내내 끼고 산다.
- 눈 밑이 푸르스름하다.
- 코가 가려워 비비거나 잘 후빈다.
- 아침에 코가 막혀 찍찍거린다.
- 콧물, 기침을 해도 하루 종일 잘 뛰어 논다.
- 코피가 잘 난다.
- 재채기가 잦다.
이중에 3가지 이상 지속적으로 함께 발생할 경우에는 한의원을 찾아야 할 것이다.
비염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물질(항원)이 코 점막을 자극함으로써 발생한다.
콧물이 나는 것은 콧속으로 들어온 이물질에 대응하기 위해 나타나는 정상적인 반응이다. 그러나 선, 후천적으로 면역력이 부족하거나 선천적으로 폐, 호흡기 기능이 허약한 경우는 이러한 정상적인 콧물 반응이 병적으로 과도해지며 콧물 뿐 아니라 신체 내의 여러 가지 알레르기 증상(재채기, 눈 충혈...등등)도 함께 나타난다.
비염의 치료는
- 코의 순환을 도와주는 경혈점 예를 들면 영향혈 등에 침을 놓아 순환을 도와준다.
- 코에 분무하는 한약증류액등 환자 본인이 평소 가지고 다니면서 코에 직접 분무할 수 있도록 만든 한약제재로서 약침 치료와 한약복용등과 더불어 사용하면 효과가 더욱 뛰어나다.
- 한약복용으로 환자의 체질과 병증을 진맥하고 내린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선, 후천적으로 저하된 면역기능을 돋워주는 동시에 허약한 폐, 호흡기 기능을 보충해주고 코 주위의 기혈 소통을 원활히 해줄 수 있는 한약제재를 투여한다.
세정한의원 이희재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