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의 정서토양은 기본이고 집중은 결과다

지역내일 2009-10-30
시대가 요구하는 트랜드로 키워라!
아이들이 자신의 정서토양에 따라 이상적이고 효율적으로 공부에 접근하여 스스로 탐구욕과 경쟁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가정환경에서 부터 정서적 환경을 만들어주고 아낌없는 용기와 응원으로 힘을 보태주는 바람직한 교육 정신이 절실한 때 이다. 이성이 부족한 동물은 항상 변함없이 감성에 의존하여 새끼를 낳고 키우지만 사람은 동물적 감성에다 뛰어난 이성적 판단으로 변화되는 시대정서에 따라 자식을 낳고 교육하는 트랜드(TREND)를 직시해야 할 것이다.

강제교육은 아이를 병들게 한다!
학습능력의 정서적 토양도 갖추어지지 못한 아이에게 아무리 뛰어난 학습 환경을 억지로 제공한다고 과연 공부로 성공할 수 있을까? 도리어 아이의 마음을 고통과 좌절로 몰아넣거나 우울증, 신경강박증 등 심리적 질환이나 질병을 얻게 하여 복수심이나 반항심, 나쁜 행동거지나 기타 악습으로 전락하고 있지 않는지 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마음의 병은 왜 치료하지 않는가?
아이가 혹시 단순한 병이라도 들었다 하면 온 가족들이 약사먹이고 병원가고 야단이 나는데 왜 마음의 병이 생기면 치료해줄 생각조차 하지 않고 도리어 아이에게만 탓을 돌리거나 아예 마음의 골(병)이 패인 것도 모르고 원래 이런 아이라고 취급 하거나 자기가 알아서 해야 한다고 포기 해버린다면 아이가 성공적으로 자라기 어려운 가정환경 이라고 말할 수 있다. 마음의 병은 가까이 있는 사람일수록 느끼지 못하거나 발견하지 못할 수 있고 정서토양이 갖추어지지 못한 상태에서는 부모가 강제로 시키거나 자신이 스스로 해보려고 노력 해봐도 결과는 실패로 돌아가기 일쑤이다. 가령 새끼손가락에 작은 가시하나가 찔려 있어도 마음은 그곳에 집중되어 다른 것에는 집중할 수 없는 것이 감성 본능적 이치이기 때문이다.

아니면 바꿔라 누구나 변한다!
사람은 감각기관을 통하여 인지하고 사고하며 이성을 키워가기 때문에 주변의 환경과 정서에 따라 훌륭한 아이가 부족한 아이로, 공부 잘하는 아이가 공부 못하는 아이로, 또는 그 반대로 변화 될 수도 있다. 우리가 꼭 기억 해두어야 할 것은 누구나 마음을 다스리면 성공할 수 있고 그렇지 못하면 패배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원인자는 가정의 교육관 이라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마음의 병이 생겼을 때 본인은 물론 원인 제공자나 가까운 가족일수록 해결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그때는 지체하지 말고 주변의 전문가를 찾아 치유 받으면 몸에 생긴 상처가 아물듯 병들었든 마음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치유되고 때로는 상상을 초월하는 인격으로 변화하거나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어 제체재화를 이루어 내기도 한다.

토양이 없는데 어디서 집중이 자랄까?
성공하는 아이, 공부 잘하는 아이는 강제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따라서 부모가 강재로 끌고 가는 교육이 아닌 아이가 가지고 있는 개성과 능력에 따라 장점을 개발하게 하고 단점은 보완해 주며 자기 주도적인 학습능력을 키워갈 수 있는 바람직한 교육관을 정립해야 할 것이다. 그 목적을 위하여 먼저 선행 되어야할 것은 마음속 내면(무의식)에 있는 스트레스나 고통을 해소시켜 정서적 토양을 먼저 갖추게 한 다음 훌륭한 교육환경이 제공 되어야 학습능력이 발현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정서적 토양과="" 학습능력발현을="" 기대하려면="">
1. 내면의 마음에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학습방해 요인을 제거한다.
2. 이성과 감성의 유기적인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3. 목표에 대한 동기가 유발 되어야한다.
4. 집중과 몰입을 이루어 두뇌발달과 직관력을 개발해야 한다.
5. 긍정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유발하게 한다.

잠재능력발현의 목표를 높여라
세계적인 석학 양자물리학자이자 교육자인 죤 해길린 박사는 이 세상 사람들 99%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의 5퍼센트 밖에 활용하지 못하고 지구상의 모든 물질과 권력의 고작 4%를 가지고 서로 가지려고 경쟁한다고 한다. 나머지 96%는 잠재력의 10퍼센트를 활용하는 단 1%의 사람들이 나누어 누린다고 한다. 인간의 잠재력은 발현능력에 따라 발달 되는 것이다. 과거 대통령, 그리고 각계각층의 지도자들, 근래에는 공부하는 학생 고시생 등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미래지향적 과학으로 떠오르는 의학최면심리 수련을 통하여 나타내는 두뇌 발현능력과 성격개선 고도집중에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홍림원장
한국의학최면심리연구부설 힙스 학습능력개발AT (02-711-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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