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이 어울리는 계절 가을을 맞아 서초구 양재천 ‘연인의 거리’에서 달콤한 와인축제가 펼쳐진다. 와인데이(10월 14일)를 전후해 10월 12일부터 24일까지(18일 제외) 총 12일간에 걸쳐 와인 무료시음회, 와인교육, 팝페라 가수공연 등 다양한 와인관련 행사가 열린다.
연인의 거리에 위치한 와인바 9곳이 주최하고 주류회사 (주)디아지오코리아가 후원하는 이번 와인축제는 양재천 산책로를 따라 와인바, 레스토랑 등이 밀집해있는 양재천의 숨은 명소 ‘연인의 거리’를 널리 알리고, 와인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축제기간 중 저녁 8시~11시 연인의 거리 내 와인바를 찾으면 여러 가지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월~목요일에는 국내 최고의 소믈리에가 제공하는 와인을 무료시음해 볼 수 있으며,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팝페라 가수공연이 열려 가을밤의 정취를 더해준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와인교육도 두 차례 열릴 예정이다. 평소 와인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어렵게 생각하거나 아직 와인문화를 접해보지 않는 사람을 대상으로 와인의 역사를 비롯해 테이블매너, 와인의 종류, 라벨 읽는 방법 등을 상세히 알려주며 와인시음과 테스팅까지 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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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의 거리에 위치한 와인바 9곳이 주최하고 주류회사 (주)디아지오코리아가 후원하는 이번 와인축제는 양재천 산책로를 따라 와인바, 레스토랑 등이 밀집해있는 양재천의 숨은 명소 ‘연인의 거리’를 널리 알리고, 와인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축제기간 중 저녁 8시~11시 연인의 거리 내 와인바를 찾으면 여러 가지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월~목요일에는 국내 최고의 소믈리에가 제공하는 와인을 무료시음해 볼 수 있으며,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팝페라 가수공연이 열려 가을밤의 정취를 더해준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와인교육도 두 차례 열릴 예정이다. 평소 와인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어렵게 생각하거나 아직 와인문화를 접해보지 않는 사람을 대상으로 와인의 역사를 비롯해 테이블매너, 와인의 종류, 라벨 읽는 방법 등을 상세히 알려주며 와인시음과 테스팅까지 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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