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환을 개인이 직접 사고 팔 수 있는 FX마진거래에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FX마진거래는 외국의 통화(외환: Foreign Exchange)를 개인이 직접 접근하여 거래하는 것을 말하며 FX Margin Trading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도 2006년부터 개인의 외환시장 참여가 합법화되어 현재 수천 명의 외환트레이더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안양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추진하는 ‘10만 고급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 외환트레이더 전문가 과정’이 3회째 진행되고 있으며 9월 말부터 제4회 외환 트레이더 교육이 시작된다. 주간반과 야간반, 주말반을 운영하며 총 40시간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었고 특강 등을 포함하면 50시간 정도 수업이 진행된다. 국제외환시장 개론, 외환시장 기초이론, FX Trading 실무 등 외환거래에 기본이 되는 이론 수업이 이루어진다.
문의 (031)467-0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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