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삼성동 코엑스주변 음식점 367개소와 모범음식점 720개소가 음식문화 특화지역으로 선정되었다. 강남구는 이 지역을 중심으로 오는 9월 21일부터 음식문화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위생은 조리장부터!’라는 슬로건 아래 청결한 주방위생 환경을 위하여 특화지역 300여개 음식점의 조리종사원에게 위생복과 위생모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남은 음식 재사용 금지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손님이 먹고 남은 음식을 싸서 가져갈 수 있는 ‘보급형 남은 음식 포장용기’를 오는 9월 21부터 500개소에 보급한다. 그리고 청결한 식탁문화 정착을 위하여 그동안 추진해온 1회용 식탁 세팅지(깔개)사용을 활성화한다. 이에 소형 세팅지와 케이스를 300개소에 보급하여 손님이 식탁에서 직접 뽑아 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외국인이 자주 찾는 코엑스 주변 특화지역에는 외국어 표준 메뉴판을 보급하여 외국인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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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위생은 조리장부터!’라는 슬로건 아래 청결한 주방위생 환경을 위하여 특화지역 300여개 음식점의 조리종사원에게 위생복과 위생모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남은 음식 재사용 금지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손님이 먹고 남은 음식을 싸서 가져갈 수 있는 ‘보급형 남은 음식 포장용기’를 오는 9월 21부터 500개소에 보급한다. 그리고 청결한 식탁문화 정착을 위하여 그동안 추진해온 1회용 식탁 세팅지(깔개)사용을 활성화한다. 이에 소형 세팅지와 케이스를 300개소에 보급하여 손님이 식탁에서 직접 뽑아 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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