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관객을 대상으로 한 대형 창작뮤지컬 ‘언약의 여정’이 9월26일부터 10월5일까지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꿈을 잃고 방황하는 10대 소녀 케린이 자신과 비슷한 아픔을 겪었던 성경 속 요셉의 이야기를 듣고 마음을 열어 희망을 찾아가는 내용을 시대를 넘나드는 다이내믹한 구성으로 풀어낸 창작 뮤지컬이다. 상처입고 방황하는 청소년의 이야기를 전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라 불리는 ‘성경’ 속 인물인 요셉의 이야기와 함께 다뤄 국적에 상관없이 모든 관객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로 이뤄졌다.
이번 무대는 오케스트라 라이브 반주와 60여 명에 달하는 배우와 스태프, 200여 벌의 의상 등 창작뮤지컬에서는 보기 드문 웅장함과 화려함을 갖췄다. UCLA를 졸업한 교포 2세 작사가 ‘데보라 킴’이 참여해 모든 뮤직넘버를 영어로 구성했다. 또한 한국의 배우들뿐만 아니라 미국 뉴욕과 LA 현지 오디션을 통해 뮤지컬을 전공하고 있는 1.5세, 2세 교포들을 캐스팅하여 보다 실감나는 무대를 재현하도록 노력했다
기획 단계부터 발탁된 배우들을 대상으로 독일의 스크림 팩토리 대표인 ''조지 리스트(George Liszt)''가 2개월 간 아카데미를 주관해 세계 무대에서 통할 수 있는 뮤지컬 작품을 만들기 위한 작업에 동참했다. ‘언약의 여정’은 감동적인 스토리와 아름다운 음악들로 이미 해외 유명 뮤지컬 스태프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9년 8월 홍콩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고, 2010년 미국 공연 준비도 이미 착수 했다. 또 유럽 공연을 추진하는 등 한국 뮤지컬의 세계화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청소년 문제와 성경이 조화를 이루어 좋은 메시지를 주는 스토리라인과 멋진 음악이 조화를 이루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감동적인 뮤지컬이다. 특히 10대와 이들을 자녀로 둔 부모에게 많은 공감을 주는 무대다.
문의 : (02)2652-0706
한민자 리포터hmj647@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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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잃고 방황하는 10대 소녀 케린이 자신과 비슷한 아픔을 겪었던 성경 속 요셉의 이야기를 듣고 마음을 열어 희망을 찾아가는 내용을 시대를 넘나드는 다이내믹한 구성으로 풀어낸 창작 뮤지컬이다. 상처입고 방황하는 청소년의 이야기를 전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라 불리는 ‘성경’ 속 인물인 요셉의 이야기와 함께 다뤄 국적에 상관없이 모든 관객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로 이뤄졌다.
이번 무대는 오케스트라 라이브 반주와 60여 명에 달하는 배우와 스태프, 200여 벌의 의상 등 창작뮤지컬에서는 보기 드문 웅장함과 화려함을 갖췄다. UCLA를 졸업한 교포 2세 작사가 ‘데보라 킴’이 참여해 모든 뮤직넘버를 영어로 구성했다. 또한 한국의 배우들뿐만 아니라 미국 뉴욕과 LA 현지 오디션을 통해 뮤지컬을 전공하고 있는 1.5세, 2세 교포들을 캐스팅하여 보다 실감나는 무대를 재현하도록 노력했다
기획 단계부터 발탁된 배우들을 대상으로 독일의 스크림 팩토리 대표인 ''조지 리스트(George Liszt)''가 2개월 간 아카데미를 주관해 세계 무대에서 통할 수 있는 뮤지컬 작품을 만들기 위한 작업에 동참했다. ‘언약의 여정’은 감동적인 스토리와 아름다운 음악들로 이미 해외 유명 뮤지컬 스태프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9년 8월 홍콩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고, 2010년 미국 공연 준비도 이미 착수 했다. 또 유럽 공연을 추진하는 등 한국 뮤지컬의 세계화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청소년 문제와 성경이 조화를 이루어 좋은 메시지를 주는 스토리라인과 멋진 음악이 조화를 이루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감동적인 뮤지컬이다. 특히 10대와 이들을 자녀로 둔 부모에게 많은 공감을 주는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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