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생산된 원유를 검사한 결과 강원도에서 생산된 우유의 품질이 가장 좋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강원도가 밝혔다. 강원도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4만 5천 톤의 원유를 생산했으며, 생산된 원유는 정부의 원유검사 공영화 계획에 의한 검사기관으로 지정된 가축위생시험소에서 전문수의사가 공정하게 검사했다.
검사 결과 청정우유의 지표인 세균수 1등급이 99.0%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체세포수는 1등급이 60.0%로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나 강원도 우유의 우수성이 입증 되었다. 강원도는 “강원도 우유가 전국최고 품질로 나타난 것은 강원도의 청정 환경과 가축위생시험소의 4등급 이상 농가에 대한 유방염 검사 및 착유장 위생 점검 등의 노력의 결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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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결과 청정우유의 지표인 세균수 1등급이 99.0%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체세포수는 1등급이 60.0%로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나 강원도 우유의 우수성이 입증 되었다. 강원도는 “강원도 우유가 전국최고 품질로 나타난 것은 강원도의 청정 환경과 가축위생시험소의 4등급 이상 농가에 대한 유방염 검사 및 착유장 위생 점검 등의 노력의 결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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