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는 지난 5일~6일, 서초동 예술의 전당에서 반포대교로 이어지는 서초역 인근 반포로 지상 23.7M 상공에 ‘그린아트 보도교’ 상부구조물 설치작업을 실시했다.
지상 23.7M, 폭 3.5M, 길이 80M 규모로 건설하는 ‘그린아트 보도교’는 지난 1월 착공에 들어가 오는 10월 완공될 예정으로 서초동 서초경찰서 뒤 몽마르뜨공원과 서울성모병원 뒤 야산 서리풀공원을 서로 이어주게 된다.
서울 도심 주요 간선도로 상공에 현대적인 감각의 조형미와 함께 독특한 디자인을 도입한 강관아치형 트러스교 형태라 서울의 또 다른 랜드 마크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 기대된다.
반포로 상공을 통과하는 보행인의 심리적 압박감을 덜어주기 위해 외부에 망형태의 경관재가 설치되고, 밤이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은하수를 형상화한 첨단 조명시설인 LED(발광다이오드)가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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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23.7M, 폭 3.5M, 길이 80M 규모로 건설하는 ‘그린아트 보도교’는 지난 1월 착공에 들어가 오는 10월 완공될 예정으로 서초동 서초경찰서 뒤 몽마르뜨공원과 서울성모병원 뒤 야산 서리풀공원을 서로 이어주게 된다.
서울 도심 주요 간선도로 상공에 현대적인 감각의 조형미와 함께 독특한 디자인을 도입한 강관아치형 트러스교 형태라 서울의 또 다른 랜드 마크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 기대된다.
반포로 상공을 통과하는 보행인의 심리적 압박감을 덜어주기 위해 외부에 망형태의 경관재가 설치되고, 밤이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은하수를 형상화한 첨단 조명시설인 LED(발광다이오드)가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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