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치매지원센터는 치매예방에서부터 조기발견 및 치료,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해 9월 개소이후 60세 이상 어르신 총 7,415명을 대상으로 치매검진을 실시했으며, 이 중 위험군으로 판정받은 728명을 대상으로 정밀검진을 실시한 결과 치매고위험군 140명, 치매 138명을 판정한 바 있다.
판정결과 치매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치매 확정판정을 받은 어르신에게는 지역사회 복지관과 연계해 인지재활작업치료, 미술치료, 심리사회성 활동 등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치매어르신을 둔 가정을 직접 방문(방문간호서비스)해 대상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정보 및 응급상황 시 대처법, 혈압과 당뇨관리법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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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개소이후 60세 이상 어르신 총 7,415명을 대상으로 치매검진을 실시했으며, 이 중 위험군으로 판정받은 728명을 대상으로 정밀검진을 실시한 결과 치매고위험군 140명, 치매 138명을 판정한 바 있다.
판정결과 치매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치매 확정판정을 받은 어르신에게는 지역사회 복지관과 연계해 인지재활작업치료, 미술치료, 심리사회성 활동 등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치매어르신을 둔 가정을 직접 방문(방문간호서비스)해 대상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정보 및 응급상황 시 대처법, 혈압과 당뇨관리법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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