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는 관내 22개 전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CCTV 103대를 설치,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학교 폭력, 교통사고, 유괴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시작된 초등학교 내 CCTV 설치 사업은 2008년 10개 학교(39대) 설치에 이어 올해 나머지 12개 학교에 48대를 설치 완료했다.
이와 별도로 안전한 등하교 길을 위해 학교 외곽의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 16대의 CCTV를 설치해 18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하반기까지 6개 초등학교에 CCTV를 추가 설치해 22개 전 초등학교 외곽에 어린이 보호를 위한 방범 시스템을 완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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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 교통사고, 유괴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시작된 초등학교 내 CCTV 설치 사업은 2008년 10개 학교(39대) 설치에 이어 올해 나머지 12개 학교에 48대를 설치 완료했다.
이와 별도로 안전한 등하교 길을 위해 학교 외곽의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 16대의 CCTV를 설치해 18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하반기까지 6개 초등학교에 CCTV를 추가 설치해 22개 전 초등학교 외곽에 어린이 보호를 위한 방범 시스템을 완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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