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의 막바지인 요즘 지난 8월의 외갓집을 추억하고 있는 아이들이 있으니, 바로 강남보육원 아동들이다. 지난 여름 방학때 한국마사회 선릉지점은 강남보육원 아동들에게 외갓집을 선물하였다. 보육원아동 특성상 외갓집은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지만, 그 상상을 현실로 이루어지게 한 것이다. 일반적인 가정 아이가 방학에 외갓집에 놀러가듯이 강남보육원아동 전체를 외갓집 체험마을로 안내해 1박2일일정에 그동안 못 느껴본 시골의 정취 및 각종 물놀이를 통해 외갓집의 따스한 정을 느끼게 하였다.
이에 아이들은 한국마사회 직원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내 주었다. 한국마사회 이준근 선릉지점장은 “아이들이 보내준 편지와 사진을 여름이 지난 이 시점에 보니, 지난여름이 보육원아이들에게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웠을까 하는 생각에 가슴 뿌듯하다”며 내년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문의 (02)600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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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아이들은 한국마사회 직원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내 주었다. 한국마사회 이준근 선릉지점장은 “아이들이 보내준 편지와 사진을 여름이 지난 이 시점에 보니, 지난여름이 보육원아이들에게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웠을까 하는 생각에 가슴 뿌듯하다”며 내년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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