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9월 10일부터 8주간 비만도가 높은 중년 여성에게 필요한 ‘서프라이즈 바디라인’프로그램을 강남구보건소 4층 건강증진센터에서 실시한다.
대상은 신체질량지수(BMI)가 25이상인 중년여성(BMI=현재체중(㎏)÷키(m)의 제곱)이다. 예를 들면 160Cm의 신장에 65Kg이면 신체질량지수(BMI)가 25.4이다.
기간은 9월10일부터 11월5일까지 8주간 월 수 금 오후 1시20분부터 3시까지 진행된다. 선발 방법은 종합건강 체력검진 후 대상자를 선정하며 수수료는 8천원(검진료)이다. 심장질환이 있거나 스스로 운동이 어렵고 단체 운동이 부적합한 합병증이 있는 경우는 선발에서 제외된다.
문의 (02)515-8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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