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진 공기가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리는 것 같아 수험생이나 수험생 부모의 가슴까지 서늘하게 만든다. 물론 지금까지 대부분의 수험생 부모들이 자녀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만전을 기울여왔겠지만 수능 60일을 남겨 놓은 지금은 더욱 신경써야할 중요한 시점이다.
비타민 B, C 충분히 섭취해야
수험생 건강관리를 위해 특별히 어떤 점을 신경 써야 할까. 우선 뇌세포의 에너지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 계통이 부족해서는 안 된다. 비타민이 풍부한 시금치, 쑥갓, 당근 등 녹황색 채소나 도정하지 않은 현미 등의 섭취가 필요하다. 또한 과도한 수능 스트레스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고기와 생선, 계란 등 양질의 단백질 식품을 먹어야 하며, 동시에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된 과일을 자주 먹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강남지역에서는 수험생 자녀를 위해 건강보조식품을 활용하는 주부도 적지 않은데 건강보조식품은 기초 체력을 보완하면서도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균형 잡힌 영양공급을 위해 필요하다.
수험생 자녀를 둔 주부 김미옥(47·도곡동) 씨는 “유명한 학원에 집어넣거나 소문난 수업을 받기 위해 그룹을 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앞서 아이의 건강을 위해 식단이나 건강보조식품 선택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고 밝혔다.
실제로 수험생 건강보조식품인 한국신약의 ‘자혜윰’은 강남권에서 판매실적이 월등히 높다고 한다.
건강보조식품, 무엇보다 성분 고려해야
건강보조식품을 선택할 때에는 무엇보다도 성분을 고려해야 한다. 일시적인 각성 효과를 일으키는 성분이나 화학적 물질만 들어가 있는 것은 장기적으로 건강을 더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자혜윰은 수험생의 체력을 보강하고, 심리 안정, 두뇌 활동에 필요한 순수 한방성분으로만 만들어졌다. 녹용추출물분말과 홍삼농축액이 주원료이며, 상황버섯과 동충하초 등 몸에 좋은 버섯균사체들과 홍삼, 산수유 등 기초 체력을 보강해주는 천연 재료만을 사용했다.
자혜윰을 판매하는 한국신약의 한만우 회장은 “사실 많은 소비자들이 한약이나 한약 성분이 들어간 건강보조식품을 선택할 때 중국산 성분이 사용되지 않았는지를 염려하지만 자혜윰에 사용되는 모든 성분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원료일 뿐 아니라 한국신약의 철저한 품질검사를 거쳐 적합하고 안전한 원료들로만 제조되고 있어 안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수험생 아들에게 자혜윰을 먹이고 있는 주부 방미란(49·양재동) 씨는 “먹인 지 한 달 남짓 됐는데 아이가 집중도 잘 되고 피곤함도 훨씬 덜하다”며 “홍삼보다 몸이 느끼는 느낌이 낫다고 한다”고 밝혔다.
‘메시마’ 기술 자혜윰에도 녹아 있어
우황청심환으로 잘 알려진 한국신약은 5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곳으로, 한만우 회장은 국내 제약업체에서 순수 우리 기술과 한방을 이용한 제품 개발로 늘 화제를 몰고 왔던 인물. 20년 동안 항암제 연구와 개발에 앞장섰던 외곬수이기도 하다. 그런 한 회장이 수험생 건강보조식품 개발로 눈길을 돌린 계기가 된 것은 손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서였다. 한 회장은 “암을 비롯한 모든 질병을 예방하는 길은 무엇보다 젊고 건강할수록 더 신경을 쓰고 노력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교육 현실로 인해 수많은 어린 학생들이 입시 준비로 스트레스와 위염, 빈혈 등의 질환을 만성적으로 앓아오는 것을 보면서 진정한 항암은 어린 학생들의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라는 생각”에 자혜윰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각성제가 난무하는 수험생 건강보조식품 시장에 순수 한방 기술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싶었다”며 자혜윰 개발 배경을 덧붙였다.
무엇보다 한 회장이 상황버섯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항암면역증강제 ‘메시마’를 개발했던 그 기술이 자혜윰에 녹아 있어 업계에서도 주목을 끌고 있다. 상황버섯은 항암면역활성 기능은 탁월하지만 자연산이 희귀해 상품화가 어려웠다. 한국신약은 오랜 연구 끝에 상황버섯에서 균사체를 분리, 새로운 균주를 개발해 국제특허도 등록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메시마가 자연원료로 만들어진 점이다. 한 회장은 “화학물질로 만들어진 기존 항암치료제는 탈모·구토·기력감퇴 등의 부작용이 많았지만 메시마는 부작용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천연재료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자혜윰은 ‘어머니가 살펴 헤아리는 마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제품명 그대로 부모로서의 매한가지 마음, 자식 걱정하는 사랑을 담았다는 자혜윰은 그래서인지 홈페이지에 가면 입시 정보나 교육 정보, 수험 강좌까지도 마련 돼 있다.
문의 (02)749~2345
조윤수 리포터 choyounsu@hotm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비타민 B, C 충분히 섭취해야
수험생 건강관리를 위해 특별히 어떤 점을 신경 써야 할까. 우선 뇌세포의 에너지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 계통이 부족해서는 안 된다. 비타민이 풍부한 시금치, 쑥갓, 당근 등 녹황색 채소나 도정하지 않은 현미 등의 섭취가 필요하다. 또한 과도한 수능 스트레스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고기와 생선, 계란 등 양질의 단백질 식품을 먹어야 하며, 동시에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된 과일을 자주 먹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강남지역에서는 수험생 자녀를 위해 건강보조식품을 활용하는 주부도 적지 않은데 건강보조식품은 기초 체력을 보완하면서도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균형 잡힌 영양공급을 위해 필요하다.
수험생 자녀를 둔 주부 김미옥(47·도곡동) 씨는 “유명한 학원에 집어넣거나 소문난 수업을 받기 위해 그룹을 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앞서 아이의 건강을 위해 식단이나 건강보조식품 선택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고 밝혔다.
실제로 수험생 건강보조식품인 한국신약의 ‘자혜윰’은 강남권에서 판매실적이 월등히 높다고 한다.
건강보조식품, 무엇보다 성분 고려해야
건강보조식품을 선택할 때에는 무엇보다도 성분을 고려해야 한다. 일시적인 각성 효과를 일으키는 성분이나 화학적 물질만 들어가 있는 것은 장기적으로 건강을 더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자혜윰은 수험생의 체력을 보강하고, 심리 안정, 두뇌 활동에 필요한 순수 한방성분으로만 만들어졌다. 녹용추출물분말과 홍삼농축액이 주원료이며, 상황버섯과 동충하초 등 몸에 좋은 버섯균사체들과 홍삼, 산수유 등 기초 체력을 보강해주는 천연 재료만을 사용했다.
자혜윰을 판매하는 한국신약의 한만우 회장은 “사실 많은 소비자들이 한약이나 한약 성분이 들어간 건강보조식품을 선택할 때 중국산 성분이 사용되지 않았는지를 염려하지만 자혜윰에 사용되는 모든 성분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원료일 뿐 아니라 한국신약의 철저한 품질검사를 거쳐 적합하고 안전한 원료들로만 제조되고 있어 안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수험생 아들에게 자혜윰을 먹이고 있는 주부 방미란(49·양재동) 씨는 “먹인 지 한 달 남짓 됐는데 아이가 집중도 잘 되고 피곤함도 훨씬 덜하다”며 “홍삼보다 몸이 느끼는 느낌이 낫다고 한다”고 밝혔다.
‘메시마’ 기술 자혜윰에도 녹아 있어
우황청심환으로 잘 알려진 한국신약은 5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곳으로, 한만우 회장은 국내 제약업체에서 순수 우리 기술과 한방을 이용한 제품 개발로 늘 화제를 몰고 왔던 인물. 20년 동안 항암제 연구와 개발에 앞장섰던 외곬수이기도 하다. 그런 한 회장이 수험생 건강보조식품 개발로 눈길을 돌린 계기가 된 것은 손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서였다. 한 회장은 “암을 비롯한 모든 질병을 예방하는 길은 무엇보다 젊고 건강할수록 더 신경을 쓰고 노력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교육 현실로 인해 수많은 어린 학생들이 입시 준비로 스트레스와 위염, 빈혈 등의 질환을 만성적으로 앓아오는 것을 보면서 진정한 항암은 어린 학생들의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라는 생각”에 자혜윰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각성제가 난무하는 수험생 건강보조식품 시장에 순수 한방 기술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싶었다”며 자혜윰 개발 배경을 덧붙였다.
무엇보다 한 회장이 상황버섯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항암면역증강제 ‘메시마’를 개발했던 그 기술이 자혜윰에 녹아 있어 업계에서도 주목을 끌고 있다. 상황버섯은 항암면역활성 기능은 탁월하지만 자연산이 희귀해 상품화가 어려웠다. 한국신약은 오랜 연구 끝에 상황버섯에서 균사체를 분리, 새로운 균주를 개발해 국제특허도 등록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메시마가 자연원료로 만들어진 점이다. 한 회장은 “화학물질로 만들어진 기존 항암치료제는 탈모·구토·기력감퇴 등의 부작용이 많았지만 메시마는 부작용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천연재료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자혜윰은 ‘어머니가 살펴 헤아리는 마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제품명 그대로 부모로서의 매한가지 마음, 자식 걱정하는 사랑을 담았다는 자혜윰은 그래서인지 홈페이지에 가면 입시 정보나 교육 정보, 수험 강좌까지도 마련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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