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외국인이 강남의 우수한 의료서비스와 주요 관광정보 등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국어 ‘강남 Medical Tour’ 의료관광 전용 홈페이지를 만들고 8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강남 Medical Tour 홈페이지(http://medicaltour.gangnam.go.kr)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제작됐다. 공항부터 병원진료, 숙박, 관광, 출국까지 단계별로 각 정보를 알 수 있는 ‘one-stop 의료관광’ 메뉴로 체계화했다. 또한 한국의 전통음식과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문화를 소개하는 레스토랑과 숙박, 문화시설, 쇼핑센터, 외국인 종합 안내센터에 대한 각종 교통정보, 약도 등 정보가 있다. 철저하게 외국관광객 입장에서 콘텐츠를 구성했다. 그 외에도 의료 인프라가 잘 갖춰진 강남구내 30개 협력의료기관에 특화된 진료과목별로 소개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