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성장기 아동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 및 관리 프로그램인 ‘즐거운 놀이 학교’를 여름방학 동안 운영했다.
‘즐거운 놀이 학교’는 매주 화, 수요일 오후 1시~3시에 각 학교별 특성에 맞추어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체성분 검사, 심폐소생술 교육, 요가, 식습관 영양교육, 체육활동 등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신체활동 증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구룡, 개포 초등학교 두 곳에서 총 270명이 ‘즐거운 놀이 학교’에 참여하고 있다.
이향숙 의약과장은 “어린 시절부터 건강한 생활습관을 길러주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가 건강한 강남구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아 비만을 위해 전문가 집단(운동처방사, 영양사 등)을 구성하여 어린이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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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놀이 학교’는 매주 화, 수요일 오후 1시~3시에 각 학교별 특성에 맞추어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체성분 검사, 심폐소생술 교육, 요가, 식습관 영양교육, 체육활동 등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신체활동 증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구룡, 개포 초등학교 두 곳에서 총 270명이 ‘즐거운 놀이 학교’에 참여하고 있다.
이향숙 의약과장은 “어린 시절부터 건강한 생활습관을 길러주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가 건강한 강남구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아 비만을 위해 전문가 집단(운동처방사, 영양사 등)을 구성하여 어린이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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