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세계 갤러리에서 남도의 정서를 담은 풍경과 꽃을 주로 그려 온 서양화가 임근재 작가의 ‘나의 노래’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개최한다. 임근재 서양화가는 회화 중에서도 가장 전통적인 방식으로 사실적으로 재현하는데 집착해왔는데, 그가 그 동안 주로 다루어왔던 소재는 남도의 척박한 겨울 풍경이나 꽃들이 만개한 풍경, 정물로서의 꽃 등이었다. 25여점이 오는 19일까지 전시된다.
문의: 062-360-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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