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는 서초구 환경단체인 ‘서초의제21환경실천단’과 합동으로 관내 공공장소 8곳을 선정하여 에너지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공공장소 에너지 모니터링 사업은 관내 공공 업무시설과 상업시설 등 8개소를 대상으로, 냉방 사용량이 가장 많은 8월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모니터링은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26~28℃) 준수 여부 및 대상건물의 냉난방 환경 등을 모니터하며, 미준수기관에 대해서는 자발적 적정온도 준수 협조를 구해 여름철 냉방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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