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8월12일 건강한 갯벌을 지켜내기 위한 해양쓰레기 수거 및 모니터링 봉사활동을 강화도 동막해수욕장(동막갯벌)에서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지역 내 대치중, 대청중, 경기고 등 6개교 중고등학생들과 학부모샤프론봉사단 및 녹색어머니연합회 학부모 등 160명이 참여했다.
이날 실시하는 봉사 내용은 동막 갯벌의 해양쓰레기 수거하여 종류별로 분리 한 후, 100여종으로 구분된 조사표에 기록했다. 또한 갯벌체험센터에서 갯벌 및 바다생태에 대한 교육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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