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차세대 고부가 신 성장 동력사업으로 부상하는 기업회의(Meetings), 보상관광(Incentive tours), 국제회의(Conventions), 국제전시(Exhibitions) 주체 지원에 적극 나섰다. 이 산업의 영문 앞 글자를 따서 ‘MICE 산업’이라 한다.
하반기는 MICE산업으로 선정된 국제회의 및 전시회 주최자에게 1개 행사에 800만원이내에서 문화행사비의 일부(50%이내)를 13개 정도 지원하게 된다.
강남지역은 COEX, SETEC 등 세계적 수준의 전시컨벤션시설과 특급호텔, 공연장, 패션, 쇼핑, 음식점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MICE산업의 최적지이다.
강남구는 강남지역 전시컨벤션사업의 지속적인 성장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2008년 하반기에 시작하여 5개 국제행사(국제회의 1, 전시회 4)를 지원한 데 이어, 금년도 상반기엔 16개의 국제행사(국제회의 4, 전시회 12)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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