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구립 역삼노인복지센터 부설 역삼데이케어센터(주야간보호센터) 및 역삼노인요양원에서는 노인성 질환이나 노화로 일상생활을 혼자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에게 전문적인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곳은 구립시설로 지역주민의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며,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어 내 집처럼 아늑하고 강남구 내에 있어 집과 거리가 가깝다. 격주로 의사가 회진하며 가정전문 간호사,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자격증 소지 조리사, 요양보호사 등이 근무한다. 그러므로 의료 및 간호서비스 기능회복 서비스, 일상생활서비스, 사회심리 서비스, 여가지원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푸른노인전문병원과 의료 협약을 체결하여 정기적인 방문치료와 수시 의료 상담을 한다. 강남세브란스 서울삼성병원 서울성모병원 등과 연계하여 응급이송체계를 갖추고 위급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 무엇보다 신축된 건물로 시설과 장비가 모두 깨끗하다. 데이케어센터에서는 노인을 위해 전문 인력이 동승한 차량을 운행 한다.
대상은 65세 이상의 노인과 65세 미만이라도 노인성 질환으로 장기 요양등급 1~3등급 판정을 받은 경우이다. 이용시간은 데이케어센터는 월~금 9:00시부터 18:00이며 노인요양은 24시간이다. 이용료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는 무료이며 경감이용자는 장기요양 급여비용의 7.5%를 본인이 부담한다. 일반이용자는 장기요양 급여비용의 15%(데이케어센터), 20%(노인요양원)을 본인이 부담한다. 프로그램은 촉탁의 진료 의료 및 간호서비스, 기능회복 서비스, 일상생활 서비스, 여가지원 서비스 등 1:1 맞춤형 케어가 가능하다.
문의(02)501-5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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