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상공회는 소속 기업CEO 100명이 모여 지난해 출산율이 0.78명으로 세계 최하위의 출산율을 기록한 강남구의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결의대회를 7월 1일 르네상스서울호텔 다이아몬드볼룸에서 개최했다. 김희용 강남구상공회장은 “출산 장려는 우리에게 산적한 여러 과제 중 최우선”이라며 “아이 낳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 상공회 회원들도 인식을 같이 하고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