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한우를 먹고 싶어도 100g당 2만원이나 되는 부담스러운 가격 때문에 망설였던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유기농 창고형 할인매장인 새농유기농도매센터는 유기농 암소 1마리와 유기농 돼지 5마리 공동 구매를 통해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유기농 육류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7월 13일까지 예약을 받아 7월 17일 공급하는 이번 유기농 육류는 유기농 암소 등심 로스(500g) 5만8000원 무항생제 한우 등심 로스(500g) 2만9600원, 유기농 돼지 삼겹살(500g) 1만7900원 무항생제 돼지 목심 로스(500g)는 1만1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에 판매하는 한우는 전북 완주군 고산에서 유기농곡물과 농업부산물을 자가발효시켜 배합한 사료로 사육한 것으로 진짜 한우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새농측은 밝혔다. 한편 유기농 돼지는 충남 예산의 가나안 이연원 농장에서 유기농 사료로 사육된 것으로 불포화지방산과 올레산의 함량이 풍부, 부드럽고 연한 육질로 쫄깃한 맛이 특징이다. 이밖에 새농에서는 여름철을 맞아 무항생제 삼계닭(5100원)과 토종닭(9900원), 민물장어, 간장꽃게장 등도 공동구매 한다고 밝혔다.
문의 (02)340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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