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보건소가 중년여성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요실금 교실’을 마련했다. 요실금 교실은 오는 7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열리는데, 관련분야 교수 및 실무자가 나와 요실금의 진단 및 치료법, 예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알려준다. 요실금 증상이 있는 여성들은 일단 ‘부끄럽다’는 생각으로 가족에게 알리지 않고 혼자 앓는 경우가 많지만 적극적으로 운동하고 치료를 받게 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다. 서초구는 이번 교육이 중년여성들의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자신감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문의 (02)2155-8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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