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문화재단은 5월부터 8월까지 ‘목요상설무대 10주년’을 기념하며 ‘꿈의 여름축제’를 기획하여 주민에게 선보인다. 첫 번째는 5월 28일부터 6월 25일까지 진행됐다. 6월 25일 특별 공연은 한미 친선 음악회로 미8군 군악대의 연주가 있었다. 한반도와 아시아 전역에 공연하는 미8군 군악대는 정부와 일반대중, 학교를 위한 공연을 한다. 콘서트 밴드뿐만 아니라 재즈 밴드, 째즈 캄보, 쇼 밴드, 딕실랜드 밴드, 금관 5중주, 목관 5중주, 피아노 솔로, 나팔수 솔로를 갖추고 다양한 음악 분야에서 연주하는 악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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