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양재천 영동4교 양재천변 벼농사 학습장에서 모내기 행사를 5월 22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320㎡의 논에 유치원생 초 중학생, 구민 700여명이 참석하여 전통적인 방법으로 모를 심었다. 친환경 우렁이 농법으로 재배하기 위해 모심기체험 후 우렁이를 직접 방사하는 행사도 열렸다. 부대 행사로 대한민국 아름다운하천100선에 선정된 양재천이 생태공원으로 변모해가는 사계절의 아름다운모습을 담은 사진 전시회와 사물놀이 공연이 있었다. 이렇게 재배된 소출 전량(2008년 400㎏)은 고아원이나, 저소득층등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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