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시니어클럽은 매년 지역 내 유아 및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연체험학습을 지도하는 숲생태지도자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대상은 아동, 청소년, 성인 최소 10명 이상의 단체로 6~11월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과 토요일에 대모산, 올림픽공원, 양재시민의 숲, 선정릉 우면산 등에서 조별 숲체험활동과 자원봉사 활동을 한다. 소요시간은 2~4시간으로 활동시간, 활동장소, 활동 내용은 협의하여 조정이 가능하다. 숲생태전문교육을 이수한 숲생태지도자가 함께 하며 해설료는 교재비를 포함해서 2천원이다. 개별체험활동 희망 시 재료비 3천원이 부담된다.
전화상담(손미숙 복지사 02-547-8866) 후 온라인(www.qncsc.or.kr)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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