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와 얼굴고민, 가슴고민

지역내일 2009-05-22

라일락BLC클리닉 성기수 원장

다이어트와 운동의 열기 속에서, 점차 그 인식이 확대되어 나가고 있는 부분이 체중감량에 우선하는 체지방감량이다.
체중이 지나치게 많이 나가는 경우에는 건강을 위해서라도 체중을 줄여나가야 하고, 더하여 체지방감량이 그 의의를 더한다고 할 수 있지만, 보통 체중범위이면서 구석구석의 남모르는 군살 때문에 감량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체지방감량의 의미와 효과를 더욱 절실하게 느끼게 된다.
슬며시 자리 잡는 고민덩어리인 피하 체지방조직은 신체 곳곳에 부분적으로 누적되면서 감량에 대해선 더욱 강한 저항을 보이기 때문에 골칫거리가 되는 것이다.
여기에 따르는 부작용 중 하나가, 얼굴과 가슴부분이 지나치게 줄어들어, 실제 다이어트나 운동과는 관계없이 나이가 들어 보이거나 피곤한 표정으로 비치고, 가슴은 옷맵시가 살아나지 않아 서운한 느낌을 갖게 하는 것이다.
의외로 젊은 여성들에 있어서 이런 고민이 많은데, 아마 다이어트나 지나친 운동, 또는 여러 가지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거나, 슬림한 생활을 강조하는 사회분위기와 맞물려 신체적으로는 날씬해 보이지만, 훌쭉하기만 하고 자신감 있는 바디라인이 살아나지 않아 오히려 자연스럽지 않아 보이는 결과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지방흡입을 이용한 바디성형이나 얼굴의 미세지방이식, 자가지방 가슴확대, 지방흡입술로 인한 부작용 교정이나 체형을 살리는 지방이식 등을 총망라하는 지방성형으로 이러한 고민들을 한 번에 해결하는 시술이 인기를 더하고 있다.
그 선두에 지방흡입을 통한 바디성형술이 있으며, 이는 얼굴이나 신체 각 부분의 체형고민을 지방흡입과 지방이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실루엣이 살아나도록 하므로, 한 번의 시술로 만족감 높은 결과를 경험할 수 있으며, 자신의 체지방조직을 이용하므로, 부작용이나 거부감이 거의 없고, 일상 활동에도 영향이 적기 때문에 그 선호도가 더하고 있다.
부분적으로 피하 체지방조직을 줄이기 위한 여러 가지 메조요법이나 엔더몰로지, 고주파, HPL 지방용해술, 지방분해주사 등의 효과적인 방법들도 많이 이용되고 있으나, 체형을 여성스럽게 다듬을 수 있고 효과가 영구적인 지방흡입이 가장 분명한 답을 준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바디성형은 자신감 있는 몸매뿐만 아니라 건강에 대해서도 유익한 부분이라 그 선호도가 더해지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