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업계가 수출부진 타개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재철)와 무역업계는 25일 무역센터(강남구 삼성동 무역회관 51층)에서
개최된 ‘수출회복 비상점검 및 대책회의’에서 수출부진 타개와 무역흑자 기반 정착을 위
해 정부와 함께 총력대응키로 결의했다.
이날 무역업계는 △우리상품 진출이 미진한 프랑스 캐나다 멕시코 등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첨단기술과 브랜드·디자인 개발을 통해 우리 제품을 경쟁국들과 차별화시킴으
로써 우리제품에 대한 안정적인 해외수요 확보 △경영합리화와 기업투명성을 높여 선진 노
사관계를 구축하고 국가 이미지를 제고하며, 외국인 투자를 확대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주
력 △전자무역 시대에 대비한 지속적인 투자와 인력개발을 통해 세계의 전자무역을 선도할
수 있는 역량 배양 등을 결의했다.
장재식 산업자원부 장관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산자부도 세계 1등 상품 발굴·지원 강화,
2단계 기업규제 혁파, 플랜트 수주지원 확대 등 다각적인 시책을 추진해 업계를 지원하겠
다”고 밝혔다.
이날 무역업계는 중소 벤처기업에 대한 마케팅 지원 강화, 전자무역 활성화, 남북협력기금
이용 활성화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재철)와 무역업계는 25일 무역센터(강남구 삼성동 무역회관 51층)에서
개최된 ‘수출회복 비상점검 및 대책회의’에서 수출부진 타개와 무역흑자 기반 정착을 위
해 정부와 함께 총력대응키로 결의했다.
이날 무역업계는 △우리상품 진출이 미진한 프랑스 캐나다 멕시코 등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첨단기술과 브랜드·디자인 개발을 통해 우리 제품을 경쟁국들과 차별화시킴으
로써 우리제품에 대한 안정적인 해외수요 확보 △경영합리화와 기업투명성을 높여 선진 노
사관계를 구축하고 국가 이미지를 제고하며, 외국인 투자를 확대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주
력 △전자무역 시대에 대비한 지속적인 투자와 인력개발을 통해 세계의 전자무역을 선도할
수 있는 역량 배양 등을 결의했다.
장재식 산업자원부 장관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산자부도 세계 1등 상품 발굴·지원 강화,
2단계 기업규제 혁파, 플랜트 수주지원 확대 등 다각적인 시책을 추진해 업계를 지원하겠
다”고 밝혔다.
이날 무역업계는 중소 벤처기업에 대한 마케팅 지원 강화, 전자무역 활성화, 남북협력기금
이용 활성화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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