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는 서울시 지역일꾼 이끌어내기 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유물복원 및 문화재지킴이 강사 양성과정’ 무료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6월 15일부터 9월 4일까지로 서울시 역사박물관 보존과학팀장, 국립중앙박물관 보존과학팀 박사 및 학예연구사를 비롯, 전통문화학교 교수 등의 명망 있는 강사들이 교육을 담당한다. 이밖에 10월 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실시하는 보존과학공, 세척공 분야 문화재수리기능사 자격증을 딸 수 있는 심화실습과정 교육도 동시에 실시된다. 모집은 사학과, 고고학과 졸업자로 경력단절 여성을 우선 선발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문의 (02)714-9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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