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대표이사 사장 김병호) 노사는 최근 직원 상여금 100% 반납, 복지축소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쌍용건설 노조는 상여금 100%, 결혼기념일·근로자의 날·창립기념일 축하 상품권 반납, 하계 유급휴가와 미실시 휴무 임금폐지 등 직원 임금 및 복지축소, 노조 전임자 1명 축소 등에 합의했다
이에 앞서 회사 경영진은 올 초 임원 연봉 10~15%를 반납하고 전무 이하 전담 운전기사 폐지, 상무 이하 차량 유지비 50% 축소, 해외 출장시 항공석 이코노미석 이용 등을 시행했다.
김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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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노조는 상여금 100%, 결혼기념일·근로자의 날·창립기념일 축하 상품권 반납, 하계 유급휴가와 미실시 휴무 임금폐지 등 직원 임금 및 복지축소, 노조 전임자 1명 축소 등에 합의했다
이에 앞서 회사 경영진은 올 초 임원 연봉 10~15%를 반납하고 전무 이하 전담 운전기사 폐지, 상무 이하 차량 유지비 50% 축소, 해외 출장시 항공석 이코노미석 이용 등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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