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오는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대한네트워크협회 및 지역 내 의료관광 협력병원, 여행사 등과 함께 일본 도쿄 및 오사카에서 해외 의료관광 로드쇼 행사를 진행했다. 23일 동경 그랜드 팔라스 호텔에서는 고운세상피부과, 청담밝은세상안과, 레알성형외과, 예네트워크(치과), 365MC클리닉(비만), 리즈산부인과가 참여하여 일본현지여행사와 의료관광마케터를 대상으로 의료관광설명회를 가진 후 개별상담을 했다. 24일은 오사카 임페리얼 호텔에서 제2차 의료관광설명회를 했다. 강남구는 외국인 환자 유치를 허용하는 개정의료법이 통과되기 이전부터 여행과 의료서비스를 겸한 의료관광의 특성에 맞게 외국인 관광객 편의를 위하여 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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