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4월 10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시·도교육청,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명진)와 공동으로 ‘청소년 유해정보 차단 소프트웨어’를 희망하는 가정에 보급하는 ‘그린-i 캠페인’ 선포식을 가졌다.
청소년 유해정보 소프트웨어 개발·보급 사업은 그동안 공공 부문(교과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시·도교육청)과 민간 솣프트웨어 개발업체의 적절한 역할 분담과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다.
유해정보 차단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자녀의 컴퓨터 사용에 대한 수시 지도가 가능하며 각종 유해정보를 차단할 수 있다. 그린아이넷(www.greeninet.or.kr)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해 설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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