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문화유산을 영구 기록·보존하기 위해 시내 전체 문화재에 대한 영상기록물 제작업체를 선정, 본격적인 촬영작업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관내 국보 125건, 보물 384건, 사적 63건, 천연기념물 28건, 무형문화재 64건, 민속자료 74건, 유형문화재 123건, 문화재 자료 9건 등 관내에 산재한 문화재 870건을 대상으로 내년 6월까지 영상기록물로 만들 계획이다.
영상기록물은 문화재의 특성이 잘 나타나도록 전체전경, 중요부분, 세부구조 등을 담아내고 특히 5대 궁궐과 같은 중요 부동산 문화재는 4계절 모습이 함께 담겨 제작된다.
또 무형문화재의 경우 실연 전과정을 수록, DVD로 제작하게 된다.
서울시는 "제작된 영상기록물은 문화재가 훼손, 멸실되거나 예능의 명맥이 끊어질 경우 보수·복원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 등 4개국어로 된 CD-ROM과 서울문화재 도록도 제작, 내·외국인을 위해 홍보용으로도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관내 국보 125건, 보물 384건, 사적 63건, 천연기념물 28건, 무형문화재 64건, 민속자료 74건, 유형문화재 123건, 문화재 자료 9건 등 관내에 산재한 문화재 870건을 대상으로 내년 6월까지 영상기록물로 만들 계획이다.
영상기록물은 문화재의 특성이 잘 나타나도록 전체전경, 중요부분, 세부구조 등을 담아내고 특히 5대 궁궐과 같은 중요 부동산 문화재는 4계절 모습이 함께 담겨 제작된다.
또 무형문화재의 경우 실연 전과정을 수록, DVD로 제작하게 된다.
서울시는 "제작된 영상기록물은 문화재가 훼손, 멸실되거나 예능의 명맥이 끊어질 경우 보수·복원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 등 4개국어로 된 CD-ROM과 서울문화재 도록도 제작, 내·외국인을 위해 홍보용으로도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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