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 가장 큰 원인은 세균, 유산균으로 체내 면역세포 강화시켜야
지난 25일 오후2시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충무아트홀 1층 컨벤션센터에서는 (주)세이겐 코리아 주관으로 건강과 관련한 의미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일본의 자연의학임상예방연구소 상담의 운텐 센까즈 의학박사가 ‘제2의 뇌, 장(腸)’을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우리 몸의 병은 어떻게 생기고, 또 예방할 수 있는가에 관해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이 날의 내용을 정리해 봤다.
똑같은 세균에 감염되더라도 병에 걸리고, 걸리지 않는 것은 면역력의 차이
생명은 기본적으로 연소다. 휘발유가 있어야 자동차가 움직일 수 있듯 사람의 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연료에 해당되고, 연료가 연소하기 위해서는 산소가 꼭 필요하다. 산소는 몸 안으로 들어가 폐를 통해 혈액으로 전달되는데, 산소를 들여 마시는 연소가 중지되는 것이 곧 죽음이다. 최고의 건강상태는 연소활동이 가장 활발하게 움직여지는 것으로 산소공급을 통해 뇌, 심장상태가 좋은 것이 최적의 상태다.
생명을 멈추게 하는 것은 병이다. 병의 원인은 크게 세균, 스트레스, 음식, 환경적 요인, 노화에서 기인한다. 그 중 가장 큰 원인은 세균이다. 모든 병의 근원은 감기라고들 한다. 감기의 원인도 따지고 보면 인플루엔자라는 세균에 있고, 결핵은 결핵균이 원인이 되어 발병한다. 우리가 커피에 타 먹는 각설탕 1개에도 100만 마리의 세균이 있다. 만약 이 각설탕을 3일 이상 방치해 두면 몇 억 마리의 세균이 발생한다. 우리는 주위 어디를 가더라도 몇 백에서 몇 억의 세균과 항상 접하고 있다. 세균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서는 주변환경을 깨끗이 하고, 특히 주변환경을 소독하는 것이 좋지만 이는 간단하게 보여도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똑같은 세균에 감염되더라도 병에 걸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몸 안의 면역세포가 강한 경우에는 세균에 강한 체질이 되고, 면역세포가 약할 경우에는 세균에 약해 병에 걸린다. 면역세포가 강할 시에는 조금 상한 음식을 먹더라도 탈이 나지 않고, 감기에도 잘 걸리지 않는다. 10년 전 미국에서는 탄저균에 걸려 죽은 사람과 죽지 않은 사람의 세포를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현미경으로 죽은 사람의 면역세포를 관찰했을 때 면역세포들이 대장균이 증식하게 놔둔 것을 발견할 수 있었고, 죽지 않은 사람의 면역세포를 관찰했을 때 면역세포가 대장균이 들어오자 대장균을 잡아먹음을 알 수 있었다.
장이 건강하면 병 예방, 유산균 생산물질이 장을 튼튼하게 해
그럼, 면역세포를 강화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운텐 박사는 그 해답을 유산균 생산물질 복용에서 찾는다. 무균상태의 생쥐를 실험대상으로 한 유산균 생산물질 연구보고서의 결과를 통해 간에서 혈중 GOT와 GPT를 약 70% 억제시켜 간 기능에 효과가 있음을 발견했다.
또 유산균 생산물질이 고형종양의 크기를 작게 억제할 수 있었고, 실험쥐에 당뇨병을 유발해 유산균 생산물질을 투여했더니 일주일 후부터 혈당치가 현저히 떨어짐을 확인했다. 장내 환경도 유산균 생산물질을 섭취하면 몸에 좋은 유익균은 200% 증가하고, 대장균 충치원인균 등 유해균의 증식은 억제시킴을 알게 되었다. 또 칼로 상처를 내 상처부위에 유산균 생산물질을 투여했을 때 대조균과 비교했을 때 3일 후 상처부위의 축소율이 17%나 차이가 있었다. 이와 같이 유산균 생산물질에 관한 동물실험의 결과를 통해 유산균 생산물질이 면역력을 증강시킴을 알 수 있다.
운텐 박사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장이다. 장이 건강하면 대부분의 병은 예방 가능하다. 장이 안 좋아 식사를 못하게 되면 신체는 급속도로 나빠진다. 결국은 손발을 못 쓰게 되고 누운 상태로 지내야 한다”며 “유산균 생산물질의 가장 큰 특징은 장을 튼튼하게 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약 80여 년의 연구개발과 20년의 임상실험을 통해 과학적 근거자료를 바탕으로 개발된 유산균 생산물질이 바로 ‘세이겐’이다. 일본에서는 이미 20년 전부터 건강식품으로 출시되어 각광을 받고 있고, 국내에서도 (주)세이겐 코리아에서 시판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의: (주)세이겐 코리아 070-7410-2007, www.seigen.kr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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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오후2시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충무아트홀 1층 컨벤션센터에서는 (주)세이겐 코리아 주관으로 건강과 관련한 의미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일본의 자연의학임상예방연구소 상담의 운텐 센까즈 의학박사가 ‘제2의 뇌, 장(腸)’을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우리 몸의 병은 어떻게 생기고, 또 예방할 수 있는가에 관해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이 날의 내용을 정리해 봤다.
똑같은 세균에 감염되더라도 병에 걸리고, 걸리지 않는 것은 면역력의 차이
생명은 기본적으로 연소다. 휘발유가 있어야 자동차가 움직일 수 있듯 사람의 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연료에 해당되고, 연료가 연소하기 위해서는 산소가 꼭 필요하다. 산소는 몸 안으로 들어가 폐를 통해 혈액으로 전달되는데, 산소를 들여 마시는 연소가 중지되는 것이 곧 죽음이다. 최고의 건강상태는 연소활동이 가장 활발하게 움직여지는 것으로 산소공급을 통해 뇌, 심장상태가 좋은 것이 최적의 상태다.
생명을 멈추게 하는 것은 병이다. 병의 원인은 크게 세균, 스트레스, 음식, 환경적 요인, 노화에서 기인한다. 그 중 가장 큰 원인은 세균이다. 모든 병의 근원은 감기라고들 한다. 감기의 원인도 따지고 보면 인플루엔자라는 세균에 있고, 결핵은 결핵균이 원인이 되어 발병한다. 우리가 커피에 타 먹는 각설탕 1개에도 100만 마리의 세균이 있다. 만약 이 각설탕을 3일 이상 방치해 두면 몇 억 마리의 세균이 발생한다. 우리는 주위 어디를 가더라도 몇 백에서 몇 억의 세균과 항상 접하고 있다. 세균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서는 주변환경을 깨끗이 하고, 특히 주변환경을 소독하는 것이 좋지만 이는 간단하게 보여도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똑같은 세균에 감염되더라도 병에 걸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몸 안의 면역세포가 강한 경우에는 세균에 강한 체질이 되고, 면역세포가 약할 경우에는 세균에 약해 병에 걸린다. 면역세포가 강할 시에는 조금 상한 음식을 먹더라도 탈이 나지 않고, 감기에도 잘 걸리지 않는다. 10년 전 미국에서는 탄저균에 걸려 죽은 사람과 죽지 않은 사람의 세포를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현미경으로 죽은 사람의 면역세포를 관찰했을 때 면역세포들이 대장균이 증식하게 놔둔 것을 발견할 수 있었고, 죽지 않은 사람의 면역세포를 관찰했을 때 면역세포가 대장균이 들어오자 대장균을 잡아먹음을 알 수 있었다.
장이 건강하면 병 예방, 유산균 생산물질이 장을 튼튼하게 해
그럼, 면역세포를 강화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운텐 박사는 그 해답을 유산균 생산물질 복용에서 찾는다. 무균상태의 생쥐를 실험대상으로 한 유산균 생산물질 연구보고서의 결과를 통해 간에서 혈중 GOT와 GPT를 약 70% 억제시켜 간 기능에 효과가 있음을 발견했다.
또 유산균 생산물질이 고형종양의 크기를 작게 억제할 수 있었고, 실험쥐에 당뇨병을 유발해 유산균 생산물질을 투여했더니 일주일 후부터 혈당치가 현저히 떨어짐을 확인했다. 장내 환경도 유산균 생산물질을 섭취하면 몸에 좋은 유익균은 200% 증가하고, 대장균 충치원인균 등 유해균의 증식은 억제시킴을 알게 되었다. 또 칼로 상처를 내 상처부위에 유산균 생산물질을 투여했을 때 대조균과 비교했을 때 3일 후 상처부위의 축소율이 17%나 차이가 있었다. 이와 같이 유산균 생산물질에 관한 동물실험의 결과를 통해 유산균 생산물질이 면역력을 증강시킴을 알 수 있다.
운텐 박사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장이다. 장이 건강하면 대부분의 병은 예방 가능하다. 장이 안 좋아 식사를 못하게 되면 신체는 급속도로 나빠진다. 결국은 손발을 못 쓰게 되고 누운 상태로 지내야 한다”며 “유산균 생산물질의 가장 큰 특징은 장을 튼튼하게 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약 80여 년의 연구개발과 20년의 임상실험을 통해 과학적 근거자료를 바탕으로 개발된 유산균 생산물질이 바로 ‘세이겐’이다. 일본에서는 이미 20년 전부터 건강식품으로 출시되어 각광을 받고 있고, 국내에서도 (주)세이겐 코리아에서 시판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의: (주)세이겐 코리아 070-7410-2007, www.seige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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