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공모 사회서비스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전액 도비를 지원받아 시행하는 ‘뉴 실버 희망시너지 사업’이 4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 6개월 동안 실시된다. 미리 선발된 13명의 실버 우수인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 6시간씩 주 5일 근무하며 월 65만원의 보수를 받게 된다. 이 중 ‘찾아가는 실버요리단’ 사업은 독거 노인,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등 영양결핍 및 결식이 우려되는 소외 계층 36가구를 선발하여 실버우수인재단이 직접 방문상담하고 밑밭찬 음식 조리 등의 사회 복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꿈나무미래강사단은 55~65세 이하의 교육관련 경험자 실버인재 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소년소녀가장, 조손세대 등 소외계층에게 어학 특기 독서 등을 지도한다.
문의: 340-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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