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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일 2009-04-18


실버세대 대상 비의료 홈케어 서비스 월드 리더인 ‘홈인스테드 시니어케어’ 한국지사 (주)홈인스테코리아(대표이사 박은경)는 노인들을 위한 선진국형 홈케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홈인스테드 시니어케어의 가장 큰 특징은 전문 요양시설에 들어가지 않고 집에서 노후생활을 보내고 싶어 하는 노인들의 안전과 생활을 보장하는 맞춤형 서비스라는 점이다. 특히 미국, 캐나다, 일본, 영국 등을 포함한 등 선진국 15개 나라에서 이미 실험되고 검증된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가 국내에 도입된 것이다.

홈인스테드 시니어케어의 서비스는 취미생활 지원 및 말벗 활동부터 간단한 집 청소와 식사 준비, 마트 동행, 병원동행과 투약관리, 치매 케어 등 다양한 비의료 생활 케어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케어기버의 모집과 교육, 평가작업은 특별한 과정을 거치게 되고, 15개국의 830여 곳이 넘는 가맹점의 케이스 연구를 통한 프로그램 개발 및 개선작업은 본사를 중심으로 15개 지사와 공동으로 진행된다.
100% 맞춤형 서비스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전화로 서비스 문의를 하게 되면 먼저 스텝이 고객의 집을 방문한다. 이때부터 고객의 취미에서부터 건강 상황 모두를 체크하고 개인별 서비스 수준을 결정한 다음 1:1 맞춤형 케어기버를 선정하게 된다. 홈인스테드 시니어케어의 모든 케어기버는 엄격히 선정되었고, 폭넓게 교육 받았으며, 보험에 가입 되어있고, 고객의 선호도에 꼭 맞으며 전문적이고 믿을 수 있는 사람으로 구성됐다. 또 고객이 이용 가능한 서비스는 다양하며, 회원의 필요와 욕구에 맞추어서 지원이 된다.

박은경 대표이사는 “홈인스테드 시니어 케어의 한국 서비스는 차별화되고 특화된 선진국형 서비스다. 우리나라의 시니어세대들도 더 좋은 서비스, 더 편한 서비스를 받을 자격이 있다. (주)홈인스테드코리아는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국에서도 한 차원 높은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문의 (02)3218-6243, www.homeinstead.co.kr
김영서 기자 y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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