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구청장 신영섭)가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유학생·근로자·관광객에게 지역 곳곳을 안내하는 길잡이로 나선다.
마포구는 27일부터 지역 문화·역사를 탐방하는 ‘어울림투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월드컵경기장 공원 양화진묘원 자원회수시설 DMC홍보관 홍대 등을 둘러보며 다양한 지역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버스관광이다.
구는 20일까지 제1기 관광단을 모집한다. 27일 첫 여행을 시작으로 분기별로 한 차례씩 진행할 예정이다. 관광단은 매회 40명 내외로 꾸린다.
김진명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마포구는 27일부터 지역 문화·역사를 탐방하는 ‘어울림투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월드컵경기장 공원 양화진묘원 자원회수시설 DMC홍보관 홍대 등을 둘러보며 다양한 지역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버스관광이다.
구는 20일까지 제1기 관광단을 모집한다. 27일 첫 여행을 시작으로 분기별로 한 차례씩 진행할 예정이다. 관광단은 매회 40명 내외로 꾸린다.
김진명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