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가 되면 아이가 아침마다 화장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져 다투는 일이 잦아진다. 그만큼 외모에 관심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한편으로는 대견스럽기도 하지만 그만큼 챙겨할 것도 많다. 성장기에 맞춰 속옷을 바꿔줘야 하는 것도 그 중 하나다. 중앙동에 위치한 무냐무냐는 유아부터 주니어까지 다양한 속옷이 준비돼 있다.
피부를 보호해 주는 민감성, 아토피 전용 속옷
유아나 성장기의 피부는 여리기 때문에 속옷도 100% 순면을 사용해야 하며 화학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무실동에 사는 이영미 (33․주부)씨는 “알록달록 예쁜 그림만 보고 아이의 속옷을 골랐다가 아이의 피부가 울긋불긋해지면서 밤새 긁는 모습을 보고 아차 싶었다”고 한다. 일반 화학 재료로 염색한 것은 민감성 피부에 트러블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잊은 것이다. ‘무냐무냐’는 민감성피부와 아토피를 위해 숯 황토 홍화 등을 이용 천연으로 염색했기 때문에 피부자극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무냐무냐 김명순 대표는 “속옷을 제대로 입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피부를 보호해주기 때문이다. 특히 아토피를 앓고 있다면 피부와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속옷 소재야 말로 중요하다”고 한다. 속옷은 순면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 중에서도 면 60수나 50수는 부드러워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
정 모씨(39․단구동)는 “무냐무냐는 알레르기 예방이 되며 항진균 가공이 돼 있어 유아 때 처음 입히기 시작했는데 사춘기가 된 지금까지 안심하고 입힐 수 있다”고 한다.
교복라인을 살려주는 주니어 속옷
성장기에는 특히 체형 관리에 신경이 쓰인다. 한참 외모에 신경을 쓰는 소녀들은 아무리 속에 입는 옷이라도 멋스러운 것을 찾기 마련. 늘 교복을 입어야 하는 학생들은 조금이라도 더 돋보이고 싶은 마음일 것이다. 어른스럽게 보이고 싶다고 성인용 브래지어를 착용하면 와이어가 잘 맞지 않고 컵 또한 맞지 않아 가슴에 통증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체형을 보호해주며 자신의 체형에 맞는 주니어 전용 속옷을 선택하는 것이 오히려 라인을 살릴 수 있으며 체형도 관리 할 수 있다. 또한 속옷은 교복 색을 고려해 골라야 한다. 속옷색이 너무 짙으면 겉으로 들어나기 때문이다. 무냐무냐 교복라인 언더웨어는 교복과 맞춰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색과 디자인으로 개발돼 인기다. 특히 스커트 속에 입는 레깅스는 따뜻하게 몸을 보호해 줄뿐만 아니라 살짝 보여도 멋스럽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인기다. 상의 속에 입는 언더티 역시 교복라인을 살려주기 때문에 여학생들이 많이 찾는다. 남학생들은 성장기가 되면 삼각보다는 통기성이 좋은 사각팬티를 입는 것이 좋기 때문에 무냐무냐의 다양한 캐릭터사각팬티로 한껏 멋을 낼 수 있다.
문의 : 743-491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피부를 보호해 주는 민감성, 아토피 전용 속옷
유아나 성장기의 피부는 여리기 때문에 속옷도 100% 순면을 사용해야 하며 화학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무실동에 사는 이영미 (33․주부)씨는 “알록달록 예쁜 그림만 보고 아이의 속옷을 골랐다가 아이의 피부가 울긋불긋해지면서 밤새 긁는 모습을 보고 아차 싶었다”고 한다. 일반 화학 재료로 염색한 것은 민감성 피부에 트러블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잊은 것이다. ‘무냐무냐’는 민감성피부와 아토피를 위해 숯 황토 홍화 등을 이용 천연으로 염색했기 때문에 피부자극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무냐무냐 김명순 대표는 “속옷을 제대로 입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피부를 보호해주기 때문이다. 특히 아토피를 앓고 있다면 피부와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속옷 소재야 말로 중요하다”고 한다. 속옷은 순면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 중에서도 면 60수나 50수는 부드러워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
정 모씨(39․단구동)는 “무냐무냐는 알레르기 예방이 되며 항진균 가공이 돼 있어 유아 때 처음 입히기 시작했는데 사춘기가 된 지금까지 안심하고 입힐 수 있다”고 한다.
교복라인을 살려주는 주니어 속옷
성장기에는 특히 체형 관리에 신경이 쓰인다. 한참 외모에 신경을 쓰는 소녀들은 아무리 속에 입는 옷이라도 멋스러운 것을 찾기 마련. 늘 교복을 입어야 하는 학생들은 조금이라도 더 돋보이고 싶은 마음일 것이다. 어른스럽게 보이고 싶다고 성인용 브래지어를 착용하면 와이어가 잘 맞지 않고 컵 또한 맞지 않아 가슴에 통증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체형을 보호해주며 자신의 체형에 맞는 주니어 전용 속옷을 선택하는 것이 오히려 라인을 살릴 수 있으며 체형도 관리 할 수 있다. 또한 속옷은 교복 색을 고려해 골라야 한다. 속옷색이 너무 짙으면 겉으로 들어나기 때문이다. 무냐무냐 교복라인 언더웨어는 교복과 맞춰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색과 디자인으로 개발돼 인기다. 특히 스커트 속에 입는 레깅스는 따뜻하게 몸을 보호해 줄뿐만 아니라 살짝 보여도 멋스럽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인기다. 상의 속에 입는 언더티 역시 교복라인을 살려주기 때문에 여학생들이 많이 찾는다. 남학생들은 성장기가 되면 삼각보다는 통기성이 좋은 사각팬티를 입는 것이 좋기 때문에 무냐무냐의 다양한 캐릭터사각팬티로 한껏 멋을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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