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비해 전반적으로 아파트의 평당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50평 이상의 대형평형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인 내집마련정보사(www.yesapt.co.kr)에 따르면 올해 5차까지 동시분양된 아파트중 50평형 이상의 대형평형은 지난해 1409만8000원하던 평당가격이 올들어 9854만원까지 하락, 30.1%의 하락률을 보였다. 그러나 나머지 평형들은 상승세를 나타내 0.20평형대 1.3%, 30평형대 5.8%, 40평형대 9.3% 상승했다.
공급 평형을 보면 지난해에 비해 중소형의 공급이 증가하고 대형평형의 공급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평형대의 공급이 눈에 띄게 증가해 지난해 전체공급량의 38.9%를 차지하던 것이 올해는 56%를 크게 상승했다. 지난해 전체공급물량의 16.3% 차지한 10·20평형대도 올해는 18%로 공급량이 약간 늘었다.
반면 지난해 45.1%(40평형 29.4%)로 전체 공급물량의 절반 가까이 차지했던 40·50평 이상의 아파트는 올해들어 26%로 현저히 줄었다. 특히 지난해 1603가구(전체의 15.7%)가 공급된 50평형 이상 아파트는 올해는 423가구(전체의 5.7%)만 공급돼 73.6%나 감소했다.
한편 지난해 5차 동시분양까지 9.28대 1이었던 1순위 분양경쟁률은 올해는 평균 6.4대 1을 기록, 지난해보다 다소 경쟁률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난해 전체적으로는 6.7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올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9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인 내집마련정보사(www.yesapt.co.kr)에 따르면 올해 5차까지 동시분양된 아파트중 50평형 이상의 대형평형은 지난해 1409만8000원하던 평당가격이 올들어 9854만원까지 하락, 30.1%의 하락률을 보였다. 그러나 나머지 평형들은 상승세를 나타내 0.20평형대 1.3%, 30평형대 5.8%, 40평형대 9.3% 상승했다.
공급 평형을 보면 지난해에 비해 중소형의 공급이 증가하고 대형평형의 공급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평형대의 공급이 눈에 띄게 증가해 지난해 전체공급량의 38.9%를 차지하던 것이 올해는 56%를 크게 상승했다. 지난해 전체공급물량의 16.3% 차지한 10·20평형대도 올해는 18%로 공급량이 약간 늘었다.
반면 지난해 45.1%(40평형 29.4%)로 전체 공급물량의 절반 가까이 차지했던 40·50평 이상의 아파트는 올해들어 26%로 현저히 줄었다. 특히 지난해 1603가구(전체의 15.7%)가 공급된 50평형 이상 아파트는 올해는 423가구(전체의 5.7%)만 공급돼 73.6%나 감소했다.
한편 지난해 5차 동시분양까지 9.28대 1이었던 1순위 분양경쟁률은 올해는 평균 6.4대 1을 기록, 지난해보다 다소 경쟁률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난해 전체적으로는 6.7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올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