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문형남)은 4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서울 강남구) 1층 인도양홀에서 ‘2001년 국제안전기기·작업환경개선·소방산업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산업현장이나 생활주변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진단하고, 범국민적으로 안전문화의식을 높이기 위해서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미국 영국 일본 독일 등 16개국에서 189개 업체가 참여했다.
관람객들은 국내·외에서 생산 유통되는 안전 소방 보안·방범 관련기기를 상호 비교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입체영상 및 가상현실을 이용, 안전체험까지 할 수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산안공단 박정규 교육홍보이사는 “안전 문제가 발생하면 온 나라가 떠들썩하다가도 금방 잊어버리는 경향이 있어 똑같은 사고가 되풀이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생활 속에서 안전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현장이나 생활주변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진단하고, 범국민적으로 안전문화의식을 높이기 위해서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미국 영국 일본 독일 등 16개국에서 189개 업체가 참여했다.
관람객들은 국내·외에서 생산 유통되는 안전 소방 보안·방범 관련기기를 상호 비교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입체영상 및 가상현실을 이용, 안전체험까지 할 수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산안공단 박정규 교육홍보이사는 “안전 문제가 발생하면 온 나라가 떠들썩하다가도 금방 잊어버리는 경향이 있어 똑같은 사고가 되풀이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생활 속에서 안전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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