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제4회 원주시민의 날을 기념해 원주시민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원주시민대상은 교
육·학술분야, 사회봉사·치안분야, 체육진흥, 농업부문 등 4개 분야에 걸쳐 각각 선정했으며, 오
는 9월1일 치악예술관에서 열리는 원주시민의 날 기념식중 시상할 예정이다.
◇교육·학술 : 권혁주
68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30년 넘게 교사로 재직하며, 원주지역 인재양성과 교육발전에 공헌
했다. 원주고교 교감 재직시에는 학력 최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98년 우수학교, 99년 최우수학교
로 선정되는데 기여했으며, 지난 82년에는 강원도 교육을 빛낸 얼굴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회봉사·치안 : 조흥상
조흥상씨는 96년 6월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매월 1회 상애원을 찾아 식사도우미 활동 및 음식을
제공해왔다. 또 수 십차례에 걸쳐 이웃돕기 성금모금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학성동사무소 미용재료
후원, 노숙자 및 재가노인에 위안 편지쓰기 등을 하고 있다.
◇체육진흥 : 황순삼
황둔중학교 황순삼 교사는 원주시 배드민턴협회 부회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역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98년 지역사회 체육진흥 및 도민체전 유공 공로패 수상, 배드민턴 우
수선수 발굴 유공 공로패 수상 등의 경력이 있다.
◇농업부문 : 김용우
김용우씨는 69세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복숭아 재배 신품종 도입, 소초 복숭아 상표부착 전
국 판매, 밀집형 식재법 도입 등 왕성한 영농활동을 펼쳐왔다. 또 소초초등학교 밀알장학회 운영
은 물론 윤락녀 갱생지도 활동도 하고 있다.
육·학술분야, 사회봉사·치안분야, 체육진흥, 농업부문 등 4개 분야에 걸쳐 각각 선정했으며, 오
는 9월1일 치악예술관에서 열리는 원주시민의 날 기념식중 시상할 예정이다.
◇교육·학술 : 권혁주
68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30년 넘게 교사로 재직하며, 원주지역 인재양성과 교육발전에 공헌
했다. 원주고교 교감 재직시에는 학력 최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98년 우수학교, 99년 최우수학교
로 선정되는데 기여했으며, 지난 82년에는 강원도 교육을 빛낸 얼굴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회봉사·치안 : 조흥상
조흥상씨는 96년 6월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매월 1회 상애원을 찾아 식사도우미 활동 및 음식을
제공해왔다. 또 수 십차례에 걸쳐 이웃돕기 성금모금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학성동사무소 미용재료
후원, 노숙자 및 재가노인에 위안 편지쓰기 등을 하고 있다.
◇체육진흥 : 황순삼
황둔중학교 황순삼 교사는 원주시 배드민턴협회 부회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역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98년 지역사회 체육진흥 및 도민체전 유공 공로패 수상, 배드민턴 우
수선수 발굴 유공 공로패 수상 등의 경력이 있다.
◇농업부문 : 김용우
김용우씨는 69세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복숭아 재배 신품종 도입, 소초 복숭아 상표부착 전
국 판매, 밀집형 식재법 도입 등 왕성한 영농활동을 펼쳐왔다. 또 소초초등학교 밀알장학회 운영
은 물론 윤락녀 갱생지도 활동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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